오픈헬멧에 버블 쉴드를 장착하고 달리면 버블쉴드가 바람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벗겨지려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아마도 바이크에 쉴드를 장착해서 주행풍의 와류현상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버블쉴드에 똑딱이 단추를 달았습니다.
헬멧에 똑딱이 단추를 고정시키고...
가죽을 덧대어 리벳으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드레멜로 버블쉴드에 구멍을 내고 통가죽을 잘라서 꼬매줬습니다.
오픈됐을때...
똑딱이 단추를 채결했을 때...
처음엔 벨크로(찍찍이)로 고정했으나 힘을 못견디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가죽 염색약을 구입하지 못해서 생통가죽 칼라입니다. 염색약을 미리 구비해서 염색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제 똑딱이 단추를 달았으니 달려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첫댓글 기술좋습니다.저도하고싶네요
불편함이 도전할 수 용기를 주더군요 ...ㅋ
그런 좋은방법이 있네요
예전엔 브라켓빼고 쉴드를 헬멧에 바로 장착해서 다녔는데 좋은아이디어입니다.
쉴드만 바로 장착하면 입김으로 인해 앞이 안보이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좋은방법입니다,, 색깔만 맞추시면 업그레이드버젼으로 신제품이겠습니다,, 멋져요-----
가죽염색약을 사야겠어요~
쉴드 고정하는 윗부분에
걸리는 곳이 있어서 괜찮지 않나요
전 너무 안 열려서 벗을때
고생
제것은 저렴한 거라서 브라켓 윗부분에 걸리는 것이 없어요.ㅠㅠ
별밤님~ 완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중이였습니다 ㅎ 이번 휴일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굿!!
도전하면 답이 나오더군요^^
재주 있으십니다. 편하면 그만이지 외관이야...
편하긴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굿 아이디어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필요는 창조의 어머니다 심플 굿쟙~^^ㅋ
제일 단순한것이 정답 이네요 그쵸.
대단하십니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사용하기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