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teamblind.com/kr/post/%EC%A0%95%EC%8B%A0%EC%A7%80%EC%B2%B4%EC%9E%A5%EC%95%A0%EC%9D%B8%EB%93%A4-%EC%99%9C-%EC%A7%80%ED%95%98%EC%B2%A0%EC%97%90-%EB%B0%A9%EC%83%9D%ED%95%B4%EB%86%93%EB%8A%94%EA%B1%B0%EC%95%BC-zqd5pDwZ
보호자가 같이 다니는 것도 아니고
딱 봐도 정신 장애자들
그냥 하염없이
지하철에서 떠도는 게 그 날 일과임..
그걸 상대하는게 우린데 정말 스트레스인 게
일단 말도 안 통하고 사건사고의 주범임..
지하철 안내도 매일 달라고 하고
(거의 70프로 장애인이 가져감..)
각종 포스터들 다 수집하고 뜯어놓고
장애인이 폭행했다 or 당했다
이걸 우리가 책임지라고함
폭행 사건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왜 우리를;?
(우린 맞아도 회사에서 보호도 안해주고
알아서 처리해야 함)
경찰에 미아로 신고해도
엄청 싫어하고 귀찮아하고
그런데 권리란 권리는 다 챙기려고 함
장애인의 권리..
또 차라리 자폐가 나은데
분노조절장애 있는,
정신이 조금 멀쩡한 장애인은
허구한날 와서 시비거는 게 일상임..
이래놓고 저녁에 가족 전화와서
어디 역에서 탔는데 어디서 내린지 모른다고
cctv 역별로 다 확인해 달라고함
(경찰이 와서 봐야 하는데
이것도 경찰들이 기피함.
알아서 적당히 보라고;
자기들이 허용하겠다고 하더라)
왜 걸어다니는 폭탄을 걍 방생하냐 ㅠ
손 세정제 바닥에 다 뿌려놔서
사람들 넘어지게 하고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밀고
예전에 승강장 안전문 없을 때
열차 들어오는데
사람 밀친 사건도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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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나 일부 댓글 작성자들이
장애인 혐오자는 맞는데..
보호자 확인이 필요하고
폭행이나 손괴,
업무방해 휘말리는 수준인데도
혼자 지하철 타고 내리는 건
^남자^ 장애인이니 가능하지 않나 싶음.
여자 장애인 같으면 보호자가 같이 다니거나
범죄 피해자 될까봐
집에 가둬놓다시피 하는데 말야.
케어가 전혀 안된다는 뜻이라 씁쓸
케어케어 거리는데 부모가 없거나 아픈 장애인들은 어떡해? 그리고 장애인 부모들 평생 자식 먹여살려야해서 죽기직전까지 일해야할걸 옆에서 종일 케어만 할수 없다는 뜻임
중증장애일 경우에 장애수당 월 30만원정도 나오는거로 알아 그거로 어떻게 장애인+보호자 둘이 먹고삶. 놔두고 일나가야지 먹고살라면. 저때 기사보니 어쩔수없이 수갑채워두고 나갔다가 학대로 신고당한 부모도 있더라. 한국 장애인 복지예산 oecd꼴찌수준임 어쩌겠어
비장애인들한테는 그저 한번씩 겪는 불쾌한 일들이겠지만 당사자랑 그 가족들한텐 인생자체고 고통이야 꼭 장애인에 대한 사례들은 타자화해서 공감능력 0에 수렴하더라 마치 같은 인간도 아니라는듯이ㅋㅋ부끄러운줄도 몰라
여시에 남장애인 가족도 많을텐데 댓글로 또 상처주네
꼭 역지사지를 해야 아는건가..?
그 장애인들이 할게 없어서 여기저기 떠돌게 만드는 사회 정부가 문제인듯
지적장애인들 방생해서 일반인 피해보게 만든다는데 이걸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즘 혐오하는 대상(성소수자, 장애인, 아이, 노인, 동물 등)들 보면 다 납득가는 이유는 있음 피해본 사례도 많고...
뭐 장애인들 때문에 피해보는 개인이 존재하는거 맞음.
그 사람들 피해를 무시하자는 말이 아님
근데 사회적 약자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도보다 약자를 적극 보호해서 얻는 이점이 더 크다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서라도 사회는 후자를 택하는 방향성으로 가는게 맞지
장애인들이 잘못한거, 일반인에게 피해준거 다 끄집어내서 장애인들 사회에 나오는거 제약하면 결국엔 약육강식 사회로 흘러가게됨
나도 일반인이지만 혐오 지겹다 진짜
우리나라는 장애인 복지 더 늘려야 함
저러는거 다 남장애남이고 피해는 여자들이 다 받는데 남장애남들은 진짜 좀 피하게 되고 안나오면 좋겠는데 오히려 장애있는 여자만 갖혀지내더라.. 범죄피해 당하니까. 대체 남자새끼들은 뭐가 문제야? 장애가 잇ㄱ어도 없어도 피해만 끼치고
말하는 디자인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