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살인의 추억
2003년 4월 25일 개봉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BAD ASS
첫댓글 끝장면에서 관객들을 정면으로 쳐다볼때 우와..
"나는 살인은 추억이 될 수 없다고 봐!" 하면서 끝내 안보던 분이 생각나네요 ㅎㅎ지금은 보셨을라나
범죄학 극본 재미 연출 연기 머하나 빠지지 않은ㅇ걸작이죠
한국영화중 제 1픽 입니다.
재가 처음으로 극장 가서 두 번 본 작품입니다
인생 최고 작품, 생각 없이 보러갔는데 정신차려보니 마지막에 송강호가 날 쳐다보고 있음…
03년이 진짜 미친 해였죠. 어찌보면 저때의 봉준호 박찬욱이 아직도 한국영화 대표인게.. 한국영화의 현주소인가 싶기도 하네요.
진짜 명작이죠. 인생작 꼽으라면 꽂히는 영화입니다.
한국영화중 가장 완벽에 가까움
봉. 실제 범인 이춘재 다른 사건으로 이미 잡혀서 교도소에 살고 있죠. 사형집행이 안되는 이 나라 법은 아직도 열이 받습니다.
박해일처럼 착해 보이는 얼굴로 싸이코 연기를 하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달았죠... ㅎㄷㄷ
첫댓글 끝장면에서 관객들을 정면으로 쳐다볼때 우와..
"나는 살인은 추억이 될 수 없다고 봐!" 하면서 끝내 안보던 분이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은 보셨을라나
범죄학 극본 재미 연출 연기 머하나 빠지지 않은ㅇ걸작이죠
한국영화중 제 1픽 입니다.
재가 처음으로 극장 가서 두 번 본 작품입니다
인생 최고 작품, 생각 없이 보러갔는데 정신차려보니 마지막에 송강호가 날 쳐다보고 있음…
03년이 진짜 미친 해였죠. 어찌보면 저때의 봉준호 박찬욱이 아직도 한국영화 대표인게.. 한국영화의 현주소인가 싶기도 하네요.
진짜 명작이죠. 인생작 꼽으라면 꽂히는 영화입니다.
한국영화중 가장 완벽에 가까움
봉. 실제 범인 이춘재 다른 사건으로 이미 잡혀서 교도소에 살고 있죠. 사형집행이 안되는 이 나라 법은 아직도 열이 받습니다.
박해일처럼 착해 보이는 얼굴로 싸이코 연기를 하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달았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