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 처음은 아니지만 오늘 알았네요.
제가 무려 10년 전부터 이곳을 다녔지만...예하리에 이렇게 좋은곳이...^^;;
할아버지집이 예하리여서 명절때 마다 이곳에 왔지만...ㅋ~
예전의 그 허름한 연못이 이렇게 멋찌게 바꼇는지는 몰랐네요. ^^
예전에는 쓰레기와 함께 연꽃밖에 없는곳이였는데...이렇게 멋질줄이야...
원래는 예하리는...보신탕때문에 더 유명했었던??...^^
어른들이 예하리에 가면...보신탕 드시러...
어린이들이 예하리 가면...두량못에 소풍가러....^^
잠시 구경을 해볼까요??
가까이서 연못을 들여다 볼수 있게 길도 만들어져 있고...
연꽃이 큼지막하게 탐스럽게도 피어있고.....
이번주 주말이나 해서 잠시 나들이나 갔다와야 겠네요. ^^*
함께 가실분 계신가요?? ^^*
가을 나들이 벙개라도 쳐야 되나?? ^^*
첫댓글 벙개쳐라~ㅋㅋ
나 여친이랑 강주 연못자주 가는데...가을에 좋던데...지금은 추버서리..ㅋㅋ
여기 좋다....한 1~2년 전부터 웨딩사진 촬영장소로 마이 이용되는 곳이기도 한데....데이트하기 좋지~ㅋㅋ
나는 여길 10년전부터 다녔지만...ㅋㅋㅋ 몰랐다...ㅋㅋㅋ
저기...사천공항 이전하면서 왔으니깐...ㅋㅋ 한 15년 됐는가 보네...ㅋ
조뚱 저기 주몽이 웨딩촬영 하던곳 아닌가??? 거기 좋던데...^^*
그게 맞다~ㅋㅋㅋ
난또 어디라고 혼자가믄 짱난다 술생각만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