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작년 22년 5월얼굴에 염산테러를 당한 (추정) 채로 발견된강아지 포천이
구조되어서 치료되는 모습이 방송됐었는데
그 방송을 보고포천이가 자신이 잃어버린 강아지같다는 연락이 옴
포천이의 원래 이름은 업둥이연락해주신 분의 회사 근처에 갑자기 나타나서회사 사람들이 돌봐주던 개였음
그러다가포천이가 아프기 시작했는데출근 안 하는 주말이 지나면 상태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주말 동안 집에 데려갔었는데마당에서 놀던 포천이가 집을 나가버림..
당근에 글까지 올렸었는데 결국 못 찾으셨고
그로부터 고작 15일 사이에누군가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한 채로 발견된 거임ㅜㅜ
포천이를 보자마자 미안함에 눈물을 터뜨림
포천이를 자신의 회사로 데려가는 게욕심같이 느껴져서 좋은 입양자에게 보내겠다고 함
포천이는 큰 고비를 넘기고8월에 피부 이식 대수술을 받게 됨
그리고 그로부터 8개월 뒤인23년 3월
얼굴 상태가 많이 나아진 포천이 등장아직 불완전해보이지만수술도 회복도 최대한 다 된 상태라고 함
그리고 임시보호를 해주시겠다는 좋은 분이 나타남
ㅜㅜㅠㅜㅜ
임보자들의 정체는입양센터 운영하시는 좋으신 분들..
이미 장애견들도 많이 보호 중임
보호소에서 지내고 얼마 뒤완전 밝아진 포천이
좋은 곳으로 입양갔으면 좋겠다 포천아ㅜ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마레티
진심 미친 새끼 나가 뒤지지도 말고 유병장수하다가 진심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사해서 뒤지기를
눈을 못감아서 얼마나 건조하고 아플까...아 진짜 찢어죽일새끼 대대손손 고통만받아라포천아 정말 미안해...볼때마다 눈물이나 너무가엾어ㅠㅠㅠ이렇게 착하고 예쁜아이가 왜 고통받아야해...
아 예뻐라ㅜㅜ 건강하고 밝아보여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 말 못하는 동물한테 왜 그러냐.. 인간도 아니다. 꼭 똑같이 당해서 뒤져라.
어떤 개씨발놈이냐 유병장수해라 쌍놈의 새끼야
잡아서 똑같이 눈에 염산 부어넣고 싶다
마음이 아프다.... 포천아 남은 생 행복하고 많은 사랑받길바래
동물농장 재방보다가 연어왓다.. 하 너무 마음아파서 눈물이 안멈춰 진짜ㅠㅠ 미친새끼들 천벌받아라 시발
진심 미친 새끼 나가 뒤지지도 말고 유병장수하다가 진심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사해서 뒤지기를
눈을 못감아서 얼마나 건조하고 아플까...아 진짜 찢어죽일새끼 대대손손 고통만받아라
포천아 정말 미안해...볼때마다 눈물이나 너무가엾어ㅠㅠㅠ이렇게 착하고 예쁜아이가 왜 고통받아야해...
아 예뻐라ㅜㅜ 건강하고 밝아보여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 말 못하는 동물한테 왜 그러냐.. 인간도 아니다. 꼭 똑같이 당해서 뒤져라.
어떤 개씨발놈이냐 유병장수해라 쌍놈의 새끼야
잡아서 똑같이 눈에 염산 부어넣고 싶다
마음이 아프다.... 포천아 남은 생 행복하고 많은 사랑받길바래
동물농장 재방보다가 연어왓다.. 하 너무 마음아파서 눈물이 안멈춰 진짜ㅠㅠ 미친새끼들 천벌받아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