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문장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글은 사람을 온전히 드러내는 거울이다
어리숙하지만 필력이 미려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 그의 진면목이 거기 있다.
쉬운글을 어렵게 포장하는 사람은 하수다.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은 중수다.
하찮은 글인데 뜯어보면 맛이 있는게 고수다.
고수의 글은 누군가에겐 아주 쉬운글로 읽히고
누군가에겐 깊은 맛을 낸다.
그게 바로 모의고사 수능 언어 1등급 만점자
핵산의 글이다.
good 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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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그 사람을 관통한다
핵산의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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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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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gud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