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 (2022. 12. 1 목)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 다같이
1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후렴)주 나의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12월 첫 날, 첫 시간을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함으로 주 안에서 의미와 보람이 가득하게 하실 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하늘나라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시니 무한 감사하나이다.
순간을 살아가지만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도록 주의 자녀 삼아 주셨으니 무조건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여전히 세상을 향하기 전에 먼저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사람에게 말하기 전에 먼저 주님께 찬송과 기도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하루를 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우둔하고 부족한 자들이오니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심을 따라서 기도하기를 강청하나이다. 선물로 주신 자녀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그들에게도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이 세상을 거룩한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강권하여 주옵소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믿고 감당함으로 어제보다 좋은 오늘로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나이찬 청년들의 앞길을 주장해 주셔서 선한 만남의 복도 허락해 주시며 두드리는 문도 활짝 열어 주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도 함께 하셔서 모든 임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기를 소원하나이다.
성도들의 가정마다 주께서 주인되어 주심으로 화목이 넘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일터마다 주께서 지혜로 인도해 주셔서 반가운 일들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아픈 성도들에게는 친히 안수해 주셔서 여호와 라파의 축복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강청하나이다.
믿음이 떨어진 성도들을 강권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그 믿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선교사님들이 힘을 내어서 선교 현장이 주의 은혜로 풍성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의 자랑이 되기를 소원하나이다.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주 안에서 행복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주님의 선한 가지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나라의 위정자들과 함께 하셔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들을 진심으로 섬길 줄 아는 지도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옵소서. 가정을 혼란스럽게 하고 윤리와 도덕을 무너지게 하는 악한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관계자들을 강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막9:1-13 ----------------- 다같이
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그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이르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주님은 세 제자를 데리고 변화산에 오르셨습니다.
이 산은 헬몬산입니다.
참 묘한 것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책망하셨던 베드로도 데리고 변화산에 오르셨습니다.
주님의 진짜 모습, 성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엘리야와 모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3명의 제자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자가 십자가에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날 때까지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주님은 왜 이해하지도 못하고 알아 듣지도 못하는 제자들에게 십자가를 설명하시고 변화산 사건을 보여 주시는 걸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나중에 성령이 임하시고 깨닫게 하실 때가 되면 알게 될테니까요.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지요. 베드로가 펄쩍 뛰었지요.
“이건 노예들이 하는 일인데 주님이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이후에는 알게 될 것이다.”
변화산 사건, 영적인 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이 후에, 성령이 임하시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알고 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이 기도가 어떻게 응답되는 지를 다 알고 기도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르지만 주님 앞에 가면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선교사님들을 돕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 다 알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는 다 알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키울 때, 저 앞을 내다보며 이런 일 저런 일을 가르치지요.
당장은 모릅니다. 그러나 10년 후에 20년 후에 아하, 그렇구나 깨닫게 되지요.
성경 말씀에 어떤 말씀은 다 이해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읽어 둘 것입니다.
어떤 일에 수고하고 희생합니다. 그 수고와 희생이 어떻게 되는가? 모를 수 있습니다.
그저 순종하다 보면,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는 다 이해하고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12월 한 달도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 주옵소서.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시고 수고하며 희생하게 하소서.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도 잘 감당해가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의 자랑이 되게 하소서.
지금은 모르지만 이후에는 알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기도문 -------------------------------------------------- 다같이
★중보기도 -------------------------------------------------- 다같이
오늘도 하루 분량의 지혜와 건강과 일용할 것들로 채워 주소서.
우리교회 아동부와 청소년부, 청년부에 남은 아이들을 붙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가게 하옵소서. 섬기는 선생님들을 성령의 은사로 채워 주소서.
이단에 빠진 자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깨닫고 돌아서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연약한 자들을 친히 심방해 주셔서 안수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일터마다 점점 좋아지게 하소서. 더욱 풍성해지게 하소서!
시험을 치루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총명과 끈기와 건강을 허락하소서.
부모님의 건강과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기억하소서.
가정마다 화목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늘나라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서 낙원을 맛보게 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소서!
재난과 슬픔을 당한 이웃들을 위로 하소서. 도우소서! 힘을 주소서!
향기나는편지를 남은 자를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구하는 이들에게 태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며 두드리는
문이 열리는 은총도 허락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분별력을 더하여 주셔서 복잡한 국국내외의 문제들을 선하게 풀어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 위에 한없는 은혜를 공급하여 주옵소서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ᆢ
성령이 임하시면 깨닫게 될것입니다 아멘.
아멘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