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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화천의 용화산과 오봉산을 다녀오다
덩달이 추천 0 조회 308 17.06.15 16: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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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5 16:59

    첫댓글 조촐하게 댕기오셨네요~ 오봉산 보다는 청평산이 맞는듯~ 영지는 고려시대 정원유적으로 남한에서는 고려시대의 제일 오래된 정원유적입니다. 지금은 별볼일 없어 보여도...용화산에는 박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나봐여~ㅎ

  • 작성자 17.06.15 22:01

    그러고보니 오봉산보다도 청평산으로 불리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영지가 그리 뜻 깊은 곳인지도 모르고 지났네요~~~용화산에는 주차장과 정상 옆에서 비박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 17.06.15 20:43

    와우짱 오전에 용화산, 오후에 오봉산으로 두헤드산행을 하셨군요..ㅎ 2월 눈이내려 큰고개에 관광버스가 못올라가 약간 아래서 걸어올라가 다녀온 용화산,
    오봉산을 여러번 다녀왔는데 몇년전 처음 식암폭포쪽이 아닌 천단코스로 갔더니 대웅전아래로 내려오는 바위코스가 살떨리는 멋진곳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청평사에서 배타고 소양호를 건너 닭갈비,막국수 먹는 춘천쪽 산행이 좋지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7.06.15 22:03

    마음 먹고 두 산을 한 번에 가보았네요.혼자라면 주욱 용화산에서 배후령으로 걸어도 좋은 길일텐데~~~그나마 동료들과의 산행이 즐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17.06.16 06:24

    리더의 고심을 엿볼 수있으며 실리적 산행을 하신 것 같슴다
    주변의 산군을 비롯, 볼 수있는 모든 산을 열거해 주셨구요
    덕분으로 옛적의 추억을 반추해 보기도..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7.06.16 10:16

    동료들과 한 달에 한번씩,100대 명산을 다녀오는데~~~제일 친한 친구가 갑자기 체력 저하가 심해져서요~~~죽기 전에 100대 명산이 소원이라더니,운동도 별로 안하더라고요~~그래서~조금씩 얼치기로 100대 명산을 이어갑니다.

  • 17.06.16 10:15

    조망좋은날이네요
    복받은날 같습니다.
    하루에 명산 두곳을 다녀온 알찬산행하셨네요

  • 작성자 17.06.16 10:18

    잘쓰신 수객님의 산행기를 보고요,전화로도 여쭈어 보고~~덕분에 편안하게 산행도 잘하고 왔습니다.운 좋게도 조망이 터져주어서,눈도 호사하고 왓습니다.

  • 17.06.16 11:20

    용화산은 다 좋은데 마치 공덕비처럼 기관장들 이름을 쭉 적어놓은 커다란 정상석이 볼성 사납지요. 날씨도 좋고 조망도 괜찮습니다.

  • 작성자 17.06.16 11:35

    정상석이 참 멋이 없는 모양새더라고요.산하고도 잘 안 어울리는 정상석이고요.비석처럼 보이더라니~~~다행히 날이 좋아서 조망도 잘하고,편안하게 산행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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