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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어나보니.... 집이더군-ㅅ- 흐흠 누가 날 여기까지 .... 눕혀줬을까나??~~
이런저런생각보다는 비몽사몽하다 ...윽 너무 졸려 ...~ㅅ~ 더자고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
일단은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끼-익-' 방에서 나와 문을닫고 '탁-' 화장실로 향했다 ...'저벅-저
벅-' 화장실문을 열고 '끼익-' 문을 닫고 '탁-' 세면대에 섰다 ... 그리고는 정면에 보이는 거울을 봐라
보았다 .....아..........-ㅁ- 놀랐다~!!!!!!!!!!!!!!!!!!!!!!!!ㅇ_ㅇ 이런 이런.....ㅠㅠ 내꼴이 장난이 아니게 변했
다...ㅠㅠ 어떤새퀴야?? 내얼굴에다가 낙서질한새퀴+_+ 잡히기만 해봐 존내 좆어버리꺼야~~!!!!ㅠ
하여튼 난 열심히 그잘란낙서들을 지우기 시작했다 ......
"어푸 어푸 어푸 "
어떤새퀴진몰라도 그새퀴 간댕이가 부었군^_^ 이 두오빠님들아 ^_^ 시발- 김비아,김한새퀴-_-
죽엇어,.... -_- ^^ 그렇게 10분을 씻고 나왓다 .......딱 마주친 김 한녀석-_- 개새리 잘만났다 ..이시발
것아 -_-니가 그러고도 오빠라는녀석이냐??엉?? -_- 내가 그녀석을 야려보자 ... -_- 이녀석
"시발- 뭐냐?? 왜 야랴봐?? "
"니얼굴 존내 못생겨서~!!!!!!!!!!!!!!!이 새퀴야!!!!!!!!!!"
"-_-^^^ 못생겼다고 >?? 그리고 이새퀴?? 이게 아주 기어오르네?? "
"너부터 잘못했잖아~~!!!!!!!!!썅- 내가 얼마나 지우기 힘들어는지 알아??!! 김한새퀴야!!!!"
그러더니 갑자기 비웃는다?? ....시발- 왜 웃고 지랄인데 ?? 썅년아~~!!!-ㅂ- 니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어는지 알아?? 썅-ㅠㅠ 이런 유치한짓거리하니까 좋니?? 시발-ㅠㅠ 웃다가 갑자기 급굳어지는 김
한녀석-_- 뭐여??
"시발- 그거 내가 한거 아니거든?? 똑바로 알아라.. 시발- 그거 김비아새퀴가 한거야!! "
"김..........비아새퀴가 했다고 ???? "
"어.. "
아씨- 김비아 새퀴 죽을라고 ?? 썅것=_= 근데 오늘 조용하다 ?? 내가 희한다는듯 표정을 짓자...
또다시 웃는 이녀석...시벨- 존내 웃는것도 여자같다 ...-_- 존내 예뻐 여자보다 이쁜것들...... 왜 내주변
녀석들 여자보다 이쁜것들 밖에 없냐?? 반해요, 김비아,김한,은지혁,주세효,우진,반지하 등등 남정네들
아 시발- 존내 예뻐서 좋겠수~~??쳇-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혁이오빠마저도 웃을때 존내 예쁘다...
으윽-_- ...........하여튼 지금 이런 생각을 할때가 아니지 ..... -_- 내가 그녀석을 계속 야려보자 ..
"키키 김비아녀석 토깠어 .... /"
"-ㅁ- 아시발-!!! 김비아 잡히기만 해봐?? 죽었어!!!!!!!!!!!!!!!!개새리같은 녀석!!!!!!!!"
그리고는 계속웃으면서 자리를뜬다 ...저녀석도 정상은 아닌것같다 .....-_- 쯧쯧... 하여튼 ..아직도 나는
잠옷을 입고잇었다 ....으윽..'쌩-' 하고 최고속으로 방으로 들어가 최고속으로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
그리고는 최고속으로 아침밥을 먹고 ... 현관까지 최고속으로.....ㄱ- ... 신발을 신고 .,...나왓다 ....
그것도 김한과 함께~~ 처음으로 한이오ㅃㅏ와 등교....-ㅅ- 너무 뿌듯해~~ >ㅁ< 하지만... 한이녀석은
무덤덤하다...-ㅁ- 쳇- 근데 이녀석....키 존내 크다....으윽-_- 같이 등교를하는데 .... 여편네들이 처다
본다.....................-_-시발- ................썅것들
"아 시발- 존내 시끄럽네? "
"-_- 그러게 .. "
"아오~!! 썅- 아가리 안닥처!!!!!!!!! "
한이녀석이 이말을 하자 일제히 아가리닥치는 년들 -_- 역시 오빠의 의력은 대단하오~~'짝짝짝-'
박수를 치고 싶구려~~~-_- 그렇게 나는 아주 조용하게 등교를 할수가 있었다 ... 오빠는 오빠네
학교로 갔고..등교를하면서 그여편네들에 총알같은 눈빛을 받으면서ㄱ- ..........하지만 내가 누구더냐??
"시발- 눈깔아라 시발년들아-_-^^ "
내가 이말한마디하니 일제히 눈까는년들 ....푸히히히히 존내 귀여운것들 -_- 내가 나중에 존내 이뻐해
줄게~~ -_- 그게 언제가 될지는모르겠지만....크크 그러다가 도착한 교실- 뒷문을 열고 들어갔다 ...
'드르륵' 그러자 나를 야려보는 여편네들 ..............-_- 시발 뭘 야려보는데 ??
"어머 안녕?? >ㅁ< "
박나래다.........이년이 2학년교실에는 왠일이냐?? -_- 그리고 이년 울학교 학생이냐??
시발- 좆같다?? 아침부터 저 재수털리는 면상을 보고 ............-_- ^^ 나는 그년의 말을 무시한체
내자리로 갔다................그런데 .......내책상에다 낙서가 되이있어다.............아.,..........존내 어이없네
?? 안그래도 김비아녀석때문에 꼴받았는데 ............니년들마저 나를 이렇게 꼴받치고 하네?? 한뜨자는
거냐?? 시벨.... 내가 그책상에 글을 읽어보았다 .......................
'ㅋㅋ 너 살고싶으면 한국떠라?? ㅋㅋ ' ,'좋은 말할때 가라','반해요선배랑 깨젔다면서?? ㅋㅋㅋ 존나
거지같은게 어딜 반해요선배님을 넘보니?? ','너 정말 얼굴믿고 깝치는데 ^_^ 얼굴그렇게 믿지마 알았
니??' 이런말등등 써있었다 .....내참..........
얼굴믿고 깝친다고?? 미친 나 존내 한학교 대가리거든?? 이년들 ^_^ 동맹일진회때보자?? 니년들 거기
서 존내 개쪽팔림당할테니=_= 날 건든댓가치뤄야겠지?? -_- 그냥 참앗다 ......동맹일진회때까지는 참
아야하거든^_^ 크 여기서 니년들 손봐주면 존내 시시하잖아?? 키키 나는 그냥 내자리에 앉앗다 ....
그러자 갑자기 수근거리는 년들 ....-_- 시발 존내 시끄럽네???? 아가리 존내 삼만대는 갈기고싶어진다
??? -_- 오늘따라 저년들의 아가리가 예뻐보여서말이야.....-_- '쾅-----' 깜짝이야......소리가 난쪽으
로 고개를 돌렸다 ....시발- 사주의년이다....-_- 저년왜 저래?? 아침부터 ................... -_-
그리고는 내쪽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애들의 총알같은 눈빛을 받으면서 말이야...ㅋㅋ
"시발- 눈깔뽑아버리기전에 눈깔아라-_-^^ "
이엄청난 발언에 애새퀴들은 눈깐다 ..ㅋㅋ 존낸 재밌네?? 하지만 박나래와 한겨울만이............
깝친다...재수없다....-_- 휴~ '저벅-저벅-'
"안녕^_^ 주의야?!주선아?!"
박나래가 주의년과 주선이 한테 인사를 한다 ..하지만 주의년은 그년에 말을 무시한체 내쪽으로 걸어오
고 ,,,, 하지만 주선이는 그년의 말을 무시안하고 ,.,.인사를 받아준다 ...
"안녕하세요^_^ 박. 나. 래. 선배님"
"어머!! 솔비아한테 정말 이런 친구가 있었다니 놀랍다^_^ 하여튼 잘지내보자^_^"
박나래가 주선이한테 손을 내민다 ........그러더니 주선이는 생굿 웃으면서 ....
"^_^ 그런가요?? 하지만 선배님친구들은 다 개거지같던데요?? 역시 선배님닮아서 그런가요?? 이런말
도잇잖아요 친구는 닮아간다고요^_^ 역쉬 그말이 틀린말은 아니엿나봐요 ?!"
"뭐...뭐.... 하.... 너도 정말 저년이랑 다를봐가 없구나?!! 이런 버릇장머리없는년을 봤나!! "
"^_^ 너야말로 버릇장머리가 상실한것같은데 ??? 니가 정말 누구한테 이런말을 하는지 알니?? 너 지금
한행동 정말 후회가 될것아 ...크크 그날 정말 기대가 된다?? 안그래??? "
"무슨말이야?? 그날이라니?? "
하여튼 우주선 너란녀석은.....정말 재밌게 노는데 ??키키 너도 저년한테 꼴받쳤냐??ㅋㅋ 존내 그날이
기다려진다 ?? 내주변인간들이 놀랄생각을 하니말이여??~~~ ㅋㅋ 생굿웃는 주선이의 비해 주의년은
굳은얼굴을 하고서는 나의 책상을 봐라보고잇엇다 ......... 이거 큰일나겠는걸?? 이러다가 우리들의 정
체가 들통날것같은데 ?? 이렇게 빨리는 안된는말이여.....-_-
*오늘 좋은 하루가 되시고요~~감기들 조심하세요~~*
첫댓글 재밌어요~ 담편 원츄요~~^^*
댓금감사요~
재미있어욜~~~다음편기대할꼐요~~>_<
댓글감사요~>ㅁ< 항상고마워요~~
잼쏘요~ 담편 원츄!!!!!
댓글감사요 ~~ 항상고마워요~~ㅠ
잼있어요^^ ㅎㅎ 담편 빨리빨리요^^
댓글감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