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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탕수육 찍먹글을 보고 생각한 전통적인 식사 문화
대호 추천 0 조회 2,085 23.05.01 10: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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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1 10:13

    첫댓글
    사극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퓨전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혼상이고
    추노 같은건 겸상이고..

    저도 일제강점 때부터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면서 겸상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본거 같습니다

  • 23.05.01 10:32

    고급진 정보 감사합니다~

  • 23.05.01 10:41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댓글달까 하다 넘어갔는데 찌개하나놓고 같이 먹는게 일제시대 이후부터 생긴 문화더군요. 먹을게 적어지니 같이 놓고 나눠먹을 수 밖에 없었다고... 그 전에는 전부 독상으로 받아서 먹었다는 걸 보고 아... 싶었었습니다.

  • 23.05.01 11:07

    본문 글에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라 생각하는 것들이 의외로 굉장히 얼마 안된게 많죠. 예전 대학 때 수업에서 들은 기억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문화라는 것중에서 1900년 이후에 생긴 비중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이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23.05.01 11:38

    오히려 고려시대때는 성문화가 개방적이었다고들 하죠..그래서 저는 정도전 대신 정몽주가 뜻을 이뤄서 고려시대가 개혁을 성공했다면,
    혹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받지 않아 이상한 꼰대 문화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도 해보는;

  • 23.05.01 11:52

    본문의 링크까지는 다 못봤지만
    아마 내용중에 있을 것 같은데

    과거에 겸상 문화가 없던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적었던 것 뿐입니다.

    당시에는 기본적으로 자기 집에서 밥을 먹었지만 바깥에서 함께 일을 하다 먹거나 양반집 하인들이 한꺼번에 식사를 때우거나 할때나 격이 없는 사이인 노부부, 미혼 형제들끼리는 겸상을 했습니다.

  • 23.05.01 20:10

    사실 우리가 전통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전통이 아닌 경우가 많죠 ㅎㅎ좋은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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