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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오감도, 트레이드 가치 top 30위 나머지 순위가 나왔네요.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2,286 11.03.05 23: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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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6 00:44

    첫댓글 양현종이 높은건 그렇다고해도 윤석민이 10위안에 없네요..그리고 오지환은 있는데 김상수는 없네요..

  • 11.03.06 01:00

    윤석민도 FA가 코앞이라 없나보네요.. ;;

  • 11.03.06 13:30

    윤석민은 2년간 삽을드셔서

  • 11.03.06 01:32

    제생각은 약간 다른게...
    "선수"로서의 류현진의 가치는 단연 TOP이지만, 류현진의 "트레이드"가치는 그닥 높지 않다고 봅니다.
    류현진을 트레이드해올려면 적어도 팀의 최고스타플레이어이고, 향후 몇년간은 그 클래스를 유지할 수 있는 선수한명과 팀의 핵심코어급 선수(물론 앞으로의 성적도 보장되있는)가 한명 이상은 붙여야될겁니다.
    까딱하면 팀을 갈아엎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판이라 트레이드 해 오려는 팀에서도 곤란하고..그러니까 요약하면 저는 류현진은 사실상 트레이드가 "불가능"한 선수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만 작성한다면, 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한 선수를 "트레이드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

  • 11.03.06 01:34

    꼽지는 않을것 같네요;;; 물론 성사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독보적 1순위겠지요.

  • 11.03.06 01:48

    제 생각엔 류현진을 데려오려면 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트레이드 가치가 아닐까 싶네요

  • 11.03.06 01:53

    앤써니님 말씀이 맞는겁니다...불가능할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죠..

  • 11.03.06 02:10

    이렇게 따지면 데려오기 쉬운 벤치멤버가 가장 가치가 높다는뜼이 되어버리는..???-_-;;

  • 11.03.06 09:20

    그래서 적어놨습니다. "성사 가능성 여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연 류현진이 TOP이 맞다"라고요. 실현 가능성이 없거나 극히 희박하다면 그 가치를 높게 보지 않는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트레이드"가치가 높은 경우는 팀의 핵심전력의 누수를 최대한 방지하는 형태에서 팀의 퍼즐 한조각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를 생각하는데, 얼마전까지 여기 범주에 집어넣고 있었던 선수가 조동찬선수입니다. 2루 3루 유격 중 한쪽이 펑크난 팀이 핵심급 선수를 다량 꺼내들지 않아도 데려와서 끼워넣을 수 있는 경우라 보거든요

  • 11.03.06 09:21

    그런데 채태인-박석민이 부상이 워낙 잦다보니 트레이드불가선수르 인식이 바껴버렸습니다-_-;;

  • 11.03.06 16:37

    티모시님 말씀도 일리는 있다고 봐요. 한화도 류현진을 팔생각이 아에 없을거고, 마찬가지로 타팀도 엄두조차 못내죠. 아에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시장성은 없다고 해도 무방한거 같아요. 만약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혹여나 류현진이 팀과 마찰이 생겨서 어쩔수 없이 시장에 나온다면 그 가치는 정말 상상 초월하겠죠. 류현진과 더불어 김광현 김현수까지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 11.03.07 17:27

    그렇다면 FA를 앞둔 경우도 완전히 제외하고 평가가 되야되지 않나요? FA가 이 순위에 고려된것도 어느정도 트레이드성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말그대로 트레이드시 받아올 수 있는 가치만을 따진다면 내년에 FA가 되든말든 고려사항에서 빠져야되죠.; 그럼 이대호가 저렇게 낮게 책정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 11.03.07 17:28

    아..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일일히 다 거론하기 힘들어서 류현진을 가지고 언급한 것이지, 류현진의 순위만 놓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 11.03.06 01:35

    한화 안습... ㅜㅜ 류현진이라도 없었으면진짜

  • 11.03.06 02:14

    한화는 다 필요없고 1등만 믿고 가는겁니다...ㅠㅠ

  • 11.03.06 16:43

    개인적으로 4위부터 10위까지는 순위의 의미가 크지 않아보이네요. 좌완 투수 1위 류현진, 우완투수 1위 송은범, 우타야수 1위 강정호 좌타야수 1위 김현수네요.

  • 11.03.06 19:29

    개인적으로는 김현수-강정호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 합니다. 여지껏 고졸 투수들이 롱런하는걸 본 기억이 없어서...(더군다나 류현진은 마일리지까지...ㅠ.ㅠ) 반대로 타자들은 30대 중반까지도 활약 하는걸 본다면, 김현수,강정호,최정 같은 선수들의 미래는 무척 기대 됩니다.

  • 11.03.07 09:29

    한화가 류현진 트레이드카드쓴다면 난 그때부터 한화팬이 아님.

  • 11.03.08 17:00

    뭐 그냥 재미로 읽는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되겠네요..ㅎㅎ
    그건 그렇고 최형우의 골든 글러브 드립에서 삼팬이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돌글러브도 아니고 골든글러브를 최형우가??
    물론 우리나라 골든글러브는 수비가 아닌 타격성적을 보긴 하지만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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