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질 당하기 싫으면서 갑질하는 사람들이 많음(하는 행동이 갑질인데 갑질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함).
-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가 아닌 사람을 얕잡아보고 무시함.
- 나이 많은게 벼슬(유명한 사람 만나면 깨갱거림).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옛말 옛날을 많이 따지는데 옛말에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있는데 나이 많은게 최고라고 생각함.
- 아는 사람에게 사기를 많이침(아는 사람이라도 자기보다 모른다 생각하면 사기침).
- 재털이가 옆에 있는데도 꽁초를 바닦에 던지고 침 엄청 뱉음(저도 흡연자인데 이런 사람들 보면 손구락 자르고 싶음).
- 길가에 거시기 꺼내놓고 소변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구석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싸는게 아닌 길거리 가운데서 쌈).
- 다 같이 잘살아보자 마인드가 아닌 나만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이러면서 새마을 운동은 찬양함).
- 다른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지가 하고 싶은 말을 막 뱉음.
이 외에도 많은데 주로 많이들 하는 행동인거 같네요.
인구가 중국처럼 14억이였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첫댓글 공감이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중국은 넘사벽이죠
중국은 인도랑 비교해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중국인들보다 착한줄알아요 작은중국 맞아요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기본적으로 중국따위 것들하고는 기질 자체가 다릅니다.
조선족이 아니면 하지 않을 것 같은 소릴 하시네요...
중국에서 사람들 상대 안해보셨죠? 우리나라에 넘어온 중국인 말고요
유교 불교 한자 등을 공유하니 정서가 비슷해서 패악질조차도 비슷하게 할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국은 시민윤리가 나름 장착되어 있어서 상쇄시키는 부분이라도 있지만 중국은 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미있으라고요 ㅎㅎ
그러게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ㅎ
@흑선풍 TWELVE 제가 장사하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장사해보니 심각하다는걸 느끼네요.
중국이나 인도따위하고는 비할바가 못됩니다.
기본 국민성 자체가 달라요...
천성 자체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법의 강도에 비해
범죄율은 중국따위와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중국은 뻑하면 사형 시키고 하는데도 그정도인걸요...
우리나라는 사람 죽여도 일부러 대놓고 죽인거만 아니면
징역 몇년 안나옵니다.
그런데도 살인사건 별로 안일어나죠...
중국 축소판 따위의 표현은 재미도 하나도 없고 불쾌하기만 합니다.
장사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심각하단걸. 나이불문 별에별 미친녀노들 많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그냥 화내는 인간들도 널렸습니다. 바닦에 일부러 음료 뿌리는 사람도 봤고, 진열상품 하나씩 꼭꼭 누르고 아무렇게나 던져 놓는 사람도 많습니다. 심지어 상품 싹 쓰러뜨리고 웃는 사람도 봤습니다. 중국 축소판 맞습니다. 인구만 적을뿐 인구가 14억이면 중국보다 심각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사람이좋아 우리나라에서만 장사해보셨지 중국에서 장사 안해보셨잖아요?
님이 아는게 세상 전부가 아니죠...
중국인들 상대로 하는 장사를 해보고 나서 그런 말씀을 하십쇼.
저는 한때 중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매장에서 알바를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진짜...말을 마십쇼.
들어오자 마자 화내는 거?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수십번씩 봅니다. 진짜로요...
바닥에 일부러 음료 뿌리는거? 일부러인지 실수인진 모르겠지만 뭐...심심찮게 봤고요...
진열상품 누루고 던져놓는거? 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정리 안하고 딱 한시간만 두면 아예 이게
장사하는 곳인지 의심스러운 상태가 될겁니다.
상품 싹 쓰러뜨리고 웃는놈은 못봤네요. 하지만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 중 극히 일부지 그걸 일반화하시면 안될것 같고요...
암튼 중국인들 상대로 장사 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십쇼.
어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돌아온실버팽 우리나라 진상들 누가 극히 일부래요? 님이요? 말한번 잘하셨네 저희 동네에서 장사 안해보셨잖아요? 저는 겪은데로 말하는 것 뿐입니다.
저희 매장에도 중국인들 많이 오는 편입니다. 한번도 싸워본적 없습니다. 상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만지작거리거나 던지지 않습니다. 그냥 지들 살거만 사고 나갑니다. 외국에 나와서 그런지 님이 말한거 처럼 하는 중국인들 1도 본적없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게 다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하고는 하루에 한번꼴로 거의 매번 다툼니다.
다시 말하지만 극히 일부가 아닌 자주 일어납니다. 어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비교할만 하니깐 비교하는겁니다. 제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을 이렇게 비판하고 싶겠습니까?
중국인들 상대로 장사 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십쇼? 님이나 저희 동네 상황을 모르면 말을 마십쇼. 저희 동네 동남아, 러시아, 중국인들 많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이좋아 글쎄요...그런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더더욱 이상하군요.
뭐 일단 알겠습니다.
님 경험과 제 경험이 다른 것을 어쩌겠습니까?
@돌아온실버팽 솔직하게 저도 장사하기전까진 인터넷으로만 갑질 진상들 보면서 "그래도 중국만 하겠어"했는데 막상 장사를해보니 심각하다는게 몸으로 와 닿았습니다. 몸도 피곤해서 지금이라도 접고 싶은 심정이 정말 많습니다.
아 추가로... 알바생들도 심각한 사람들 많습니다. 최저시급, 주휴수당, 4대보험 등등 다해줬는데 10명을 뽑으면 2명정도만 괜찮고 나머진 정말 심각합니다. 출근 첫날 오자마자 차비 주고 집으로 보낸 알바생도 몇명 있습니다.
대화를 해봤는데 인터넷으로 보던게 현실... "내가 최저시급 받으면서 이걸 왜 해야해?" 이런 마인드.. 그냥 기본만 해줘도 훌륭한 알바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