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 미쳐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듣보잡하노라면
어이 푸념가 한가락쯤 저절로 나오지 아니하리오~!
진짜
갈수록 태산이고
욱기는 김치찌개로다.
무슨 낯짝으로~~~
(나가 왜 아침부터 하필 신문을 보나... 풍자하자니 환장하기 딱 존 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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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선관위 ‘선거 박물관’
처음 추진 때보다 사업비 10배로
300억 들여 ‘선거 박물관’ 짓겠다는 선관위, 정규직 공무원 등 인원 28명 책정
지난해 11월 발간된 용역 보고서에 나온 ‘선거 박물관’ 조감도. /선관위 홈페이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00억원 규모의 ‘선거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6일 나타났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선거 박물관이 있는 나라는 인도 외에는 사례를 찾기 어려워, 선관위가 ‘몸집 불리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선관위는 2010년부터 선거 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해왔다. 당시 선관위의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의 옛 선거 연수원 건물을 활용할 계획이었고, 예산은 32억원가량으로 책정됐다. 그런데 이 건물이 기획재정부에 반납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그런데 선관위는 무산된 줄 알았던 선거 박물관 사업을 2019년 다시 추진하기 시작했다. 당시 용역 보고서를 보면, 수원 권선구 선거 연구원 내 부지를 활용해 공사비는 143억여 원을 들여 건물(지하 1층, 지상 2층)을 지을 것이란 내용이 담겨있다.
선관위는 작년에도 선거 박물관 건립 관련 용역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번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사업비 300억원이 드는 건물을 짓겠다고 했다.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더라도 박물관 규모와 사업비가 점점 불어난 것이다.
위치는 수원 선거 연수원 부지와 세종 국립박물관 단지 부지가 거론됐다. 박물관 인원은 정규직 공무원 12명, 비정규직 공무원 및 무기 계약직 16명 등 28명으로 잡았고, 한 해 운영비는 27억원으로 책정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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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박물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아주 좋은 생각...
헌법상 독립기관인데 국립 박물관에 독립적으로 지으면 증말 좋겠네.
조감도 건물도 예쁘장 하지만 안은 독립적으로 컴컴하게 지어
*박물관 명칭은 : 독립적으로 썩어문드러진 헌법기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속 선거박물관
1) 투표함으로 사용된 빨간 소쿠리, 삼양 라면 봑스, 비닐 봉투 등은 필히 전시
2) 아빠 챤스 헝아 챤스 부정 채용 관련자의 인적사항과 존영도 전시
3) 부정선거 소송관련 재판 법정시한 위반사례 목록 전시 등등
보나마나 역대 선관 위원장(지방 포함) , 사무총장 등 사진은 등장할 테고...
작지만 예쁜 공원 조성하여 뻔뻔한 철판들 흉상 공원도 건립하면 둏아요..
선거 연수원, 선거 체험 학습장, 선거 홍보관, ,,, 등도
ㅉㅉㅉ~~~
지화자 둏구나~!
에라이....
U
첫댓글 안하무인격으로 앉아 놀다보니 이젠 신선이 되었나보네...
허공같은 공간에 사는 사람들이니까 그런가보다...
후세에 그 잘난 선거박물관 남겨주려 하지말고 현재의 너네들 행동이나 조심해라..
만약 박물관을 남긴다면 지금 너희들의 행적이나 꼭 남겨두길.....
세상에 진짜 별아별 종자가 다 있다지만
상상을 뛰어넘는 이런 짓을 발상하다니...
빼먹고 썩어문드러지는 머리는
아무도 못 말려
넘 잘 욱겨요
ㅉㅉㅉ
추억의 가요 유정천리를 들으며 선거관리 위원회의 작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잘 발효된 썩은 지구는
일찌감치 해산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관위?
대단합니다
모조리
갈아치우고 바꾸어야 합니다
나쁜녀석들
지금이 어느 땐데...
아직도
그 버릇을 못 고치네요~ㅠ
한 밤중에
잠꼬대는 아무나 하는가 ㅎ
푸ㅎㅎㅎ 웃기는 짬뽕들
짬뽕은
먹기나 하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