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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수필 김홍도의「마상청앵도」를 바라보며
신웅순 추천 0 조회 200 21.03.29 11: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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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9 20:3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연둣빛이 예쁜 이 봄날. .
    가장 행복한 삶을 사시는 교수님이십니다. *^^*

  • 작성자 21.03.30 09:37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잘 계시지요? 늘 건강하세요.

  • 21.03.30 08:59

    어깨가 많이 편찮으셔서 쉬시는지했는데요.
    반갑습니다 😁
    예전에 접했던 그림이라도 자세한 설명해주시니 새롭게 다가가게됩니다. 고전과 함께하면 왠지 근거가 있고 유식해지는 이 느낌은 지적허영일까요~~~

    대장간의 망치소리가 빗속에다 차운시를 쓰다 이 표현 멋져요.

    과거와 연결된 수양버드나무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아 참!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책이예요~~~^^

  • 작성자 21.03.30 09:53

    너무 아파서 주사 세대를 맞았습니다.통증은 줄었는데 여전하네요. 불편하지만 살아가는데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그것은 지적 허영은 아닙니다. 마음을 비쳐보려면 거울이 필요합니다.
    어렸을 적 그 소나기,꾀꼬리 울음, 망치소리,천둥소리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 졸저를 사서까지 읽어주시니 좀 더 잘 쓸 걸 생각해봅니다.
    제게 늘 종자기 같은 분이 되어주셔 더 없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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