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자살병기들

[Landon Donovan]

갈고리 폭탄

갈고리를 포신에 걸고 폭파시켜 전차 주포를 사용 불능상태로 만드는게 주목표였음.

문제는 저 공격을 시행하려면 공격자가 탱크 아주 가까히에 붙어야하고 공격시에 폭탄과 함께 공격자도 산화함.

물론 현실에서는 전차에 붙기도 전에 미군,소련군의 화력에 녹아내렸지만..

대전차 죽창

사진으로 보듯이 막대에 폭탄을 부착하여 전차로 돌격해 찌르는 무기.

역시 전차 가까히 접근해야하기때문에 접근하기도 전에 막강한 미군들의 화력에 녹아내렸으며

기적적으로 전차에 접근해 공격에 성공한다해도 두꺼운 전차 장갑을 뚫을수 있을리가..

가이텐

유인유도 어뢰.

사람이 어뢰에 탑승한 후 직접 조종하여 미국 함선에 부딪혀 폭파시킨다는 원리.

탑승한 후 탈출이 불가능한 구조.

신요

폭약을 잔뜩 싣고 미국 함선에 들이받는 전략.

물론 미 해군에 접근하기도 전에 대부분이 미 해군의 막강한 화력에 산화해버렸고

미 해군 가까이도 가기 전에 파도에 휩쓸려 전복되버리는경우가 다반사였음.

후쿠류

인간 어뢰.

사람에게 잠수복을 입힌 뒤 막대에 폭탄을 달은 무기를 지급해 수중에서 대기하게 하여 미군 함선이 접근했을때 밑에서 찔러 폭발시키는 전략.

미 해군이 다가오기도 전에 수중에서 사망하는 일본군이 대다수였고

시야가 안습이여서 물속에서 길을 잃어 수장되는경우 역시 다반사였음.

어찌저찌 대기위치를 잘 찾아 대기한다해도 미 해군이 접근할때 함선들이 일으키는 진동에 휩쓸려나가는경우도.

이 후쿠류에는 주로 각 가정의 장남들이 주로 징병되어 끌려감.

이유는 장남은 물속에서의 외로움을 견딜수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

오카

가미카제를 위해 만들어진 항공기.

가미카제를 위해 빠른 속도를 강조하여 만들어졌으나

오랜시간 비행이 불가능하여 미국 해군에 접근하기도 전에 추락하는경우가 다반사였음.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가미카제가 그렇듯이 미 해군의 시야에 나타나자마자 전함들의 대공사격에 녹아내렸음

[바닐린]

ㅄ들

[Mark Viduka]

이게 다 국가가 국민들의 위에 있을 때 그리고 극우의 극치를 찍었을때 나온 산물들이죠
파시즘, 전체주의, 극우를 경계해야하는 이유

[Mr. Darcy]

일본은 진짜 신기한 나라임
말레이시아반도에서 일본이 진 전투가 없다고 하는데, 영국군에 비교가 안됐다고... 당시 영국군에 비교하면 전투복도 실용적이고 무기도 최신식에 무대뽀의 살상정신까지...
무기마저도 일본스럽다고해야하나

[Landon Donovan]

당시 동남아 주둔 영국군,프랑스군은 무기도 군인도 대부분 2진급이었죠.
일본군 무기는 전쟁 후반에 갈수록 인력난 자원난으로 품질도 양도 줄줄 녹아버림..

[Mr. Darcy]

오 그런가요? 전 ngc다큐를 봤는데 일본군을 엄청 치켜세워주더라구요 ㅋㅋ 미국과의 전력이 그렇게 차이가 났나요?
태평양전쟁은 서로 주고받으면서 싸운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제가 전쟁에대해 무지합니다)

[Landon Donovan]

일단 전쟁 초반에는 일본군의 전력이 미군과 비슷한정도는 맞습니다 ㅋ
그런데 개전하고나서 얼마 후 미국의 압도적 생산량을 일본이 감당 못하게되고 미드웨이해전에서 패배하고 전세가 역전되서 그 뒤로 일본이 연패합니다

[Mr. Darcy]

미국의 물량공세를 못이긴거군요
일본군 특징이 플랜비가 없고 오로지 한방이라 군량 무기가 부족했다고 하던데,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죽기살기 정신만은 참 대단하네요. 좀 무식해보이긴하지만.. ㅋㅋ

[pianonono]

어찌보면 참 미개한 민족임

[맞춤법 좀 지적해 주세요]

카미카제도 별 도움이 안됐나 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