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누렁이가 갯바위섬 끝에서 남아있는 이유 🪷
옛친구가 보고프다 추천 0 조회 321 24.08.01 10: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01 17:31

    첫댓글 저도 개, 고양이 키웁니다만 내 몸이 아플지라도 내 스스로가 어느정도까지는 키우는 동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아프니까 나는 힘들어... 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몫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나오고 누군가 관심을 주고그러니 저렇게 알려지겠지만 '기다림'이라는것도 때론 상처와 고통이 따르더라구요.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요. 기약없는 기다림, 끝이 보이지않는 기다림, 이게 동물이라해서 상처를 안받는건 아니니까요. 저 누렁이도 마냥 기다리기만하는, 누군가에게서 길러졌던 개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8.02 16:49

    키우는 동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불볕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