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전
"尹 부친 집 매입 전 김만배 누나와 김만배 협의"
"집 매입 뒤, 김만배가 매입 자금 상응하는 돈 건네"
尹 부친 옛집 몰수보전, 매입자금 원천이 김만배라는 뜻
윤 대통령측, 대선 후보때 부터 "우연한 거래" 입장
.....
김만배씨의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옛 자택을 매입할 때
김만배씨 측에서는
윤 대통령
부친 집이라는 것을
사전에 알고
매입에 나섰던 것으로 3일 드러났다.
....
“김씨의 누나가
대출금에 일부 자금을 보태
윤 대통령 부친 집을 사들였는데,
사전에 만배씨와 협의가 있었다”면서
“누나가 집 잔금을 치르고 나서
매입 자금에 상응하는
돈을
만배씨가 누나에게 준 것으로
....
....
검찰이
올해 2월 16일
이 집을 몰수 보전하자
언론에선
김씨 누나 소유의
이 집이
왜 범죄수익으로 판단돼 몰수보전됐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나
이로써 의문들이 풀릴 수 있게 됐다.
명의상 주인은
김만배씨의 누나이지만,
실제 매입자금의 출처를
검찰도
김만배씨로 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3423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동 최종보스가 과연 윤석열인가 천공인가
세상에 이런 우연이!!!
아니 이걸 유연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나요? 아니 당시에도 간혹 부동산 가격하고 계약서에는 문제가 없다 이런말들도 있던데,, 부산저축은행비리부터 윤석열이 아주 강하게 연결되어있는데 근데 김만배 누이랑 그 윤석열 부친이 부동산 거래를 했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윤호중이 정확하게 봤네요 ㅋㅋ
어쩜 모지리....
대장동으로 탄핵가즈아~~~~~~~
22222
나쁜짓은 다하고 있구나
그집을 매입한 돈의 출처가 대장동 수익이라는 건데,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이 매매거래로 인해 누가 손해나 이득을 본 게 없다는 전제 하에 그냥 기막힌 우연일 뿐입니다. 이게 우연을 넘어서 필연이 되려면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죠.
이게 우연이라고요? 우선 그집을 매입한 돈의 출처가 대장동 수익이라는게 왜 당연한거죠?
그리고 혹시 그 사실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김만배 누나가 저집을 사서 실제로 살지도 않고 몇달안에 다시 팔았어요...
이 사실을 알고도 그냥 우연이라고 하실건가요?
@[SAS]드림백돌이 매입자는 김만배누나지만 자금이 김만배로부터 흘러온 사실이 있으니, 검찰이 이걸 대장동 수익으로 본다면 그집에 대해 몰수보전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죠. 새로울 것도 없는 사실입니다.
김만배 누나가 그집을 19억에 샀는데 오히려 당시 시세보다 약간 저렴했었고 2년 뒤에는 27억까지 올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네요. 다운계약서 같은거 안한 이상 정상적인 거래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집을 구입하고 몇달 뒤에 팔았다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시 팔아서 소유권이 타인에게 넘어갔는데 그집이 몰수보전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진짜로 그집이 팔렸다면 판매가가 얼마였는지 알려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레 IN 피닉스 그러니까요...매입자는 김만배의 누나인데...왜 김만배가 돈을 주나요? 그것자체부터 비정상 아닌지요?
그리고 김만배 누나가 실제로 거주한게 아닌건 확실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건 추측이 영역인데.....세금때문에 일부러 저렴하게 구입해주고 다른방법으로 보상해주는 사례도 많긴합니다. 이번 거래의 워낙 비정상적인 거래이다 보니...이런 예측도 가능한거죠...
저는 살집도 아닌데...동생한테 거액의 돈을 빌려서 집을 사는 거 자체부터 비상식이라고 보는데..? 이걸 당연하게 보신다니... 더 이상 대화를 어떻게 이어 나가야 할지...막막하긴 하군요...
집에 팔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추가로 검색해보니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는 힘드네요..이부분은 양해바랍니다.
@[SAS]드림백돌이 대장동으로부터의 범죄수익이 천억원대 이상입니다. (검찰이 추징한 몰수보전한 김만배의 범죄수익이 1270억입니다) 제가 김만배라면 만일을 대비해서 이수익을 분산배치할 유혹을 충분히 느낄 것 같은데요. 누나명의를 써서 차명으로 보유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 흐름을 검찰이 계좌추적으로 밝혀낸거고 그래서 그집이 몰수보전 된것은 당연한 겁니다. 이걸 이상하게 여기시니 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중요한건 그집이 몰수보전됐다고 해서 매매계약 자체가 비정상이라고 보는 것이 납득되지 않아요. 집매각할 때 매수자의 자금출처가 어디인지 그게 범죄수익인지 따져볼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추측으로 다른 방법으로 보상해준거 아니냐 하셨는데 그 방법이 뭔지 밝혀져야 최소한의 혐의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만, 현재까지 그런건 없었죠.
추가로 그집은 다시 매각되는 않았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몰수보전이 불가능했겠죠.
@아마레 IN 피닉스 자꾸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재산 분산이런건 일부 동의하는데요...그걸 왜 윤석열 아버지집으로 하느냐는 거죠...
이건 누가봐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런 목적이라면 더욱 더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누나가 천하동인 6호의 소유자인건 아시죠? 차명을 사용해서 재산을 빼돌리리면 같은 대장동 일당이라고 할수 있는 누나 명의를 사용하는거 자체가 코메디죠...
님이 주장하시는거는 제가 보기에는 위에 두가지 관점에서 성립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봅니다.
재산을 은닉하려면 안전한 제3자의 재산을 매입해야 함 - 윤석열 아버지 집을 매집(당시 검찰총장 임명될 즘)
재산 은근할 때 안전한 차명소유로 빼돌림 - 천하동인 6호 실소유자인 본인 누나한테 매입을 맡김...(실제로 이거 때문에 걸렸죠..)
틀렸나요?
@[SAS]드림백돌이 그집이 윤석열 부친의 집이란걸 김만배가 사전에 알고 매입했다는 말씀인가요? 어떻게 그런 추정을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아마레 IN 피닉스 이 기사가 말하는 내용이 그건데요? 사전에 미리 알고 구매했다는 기사입니다
@[SAS]드림백돌이 기사는 그런 내용이 아닌거 같은데요. 자금출처가 김만배라서 검찰이 추징보전했다는 거고, 윤통 부친집인거 사전에 다 알고 했다는 내용은 딱히 없습니다. 김만배 측근이라는 사람도 이점에 대해서는 불확실하고요.
@아마레 IN 피닉스 네 해석을 그렇게 하실수도 있겠네요.
근데 참 모든 정황이 김만배와 박영수…윤석열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어 있는데..이걸 우연이라고 판단하시는 군요..
@[SAS]드림백돌이 특검도 윤석열 데리고 온게 박영수였죠..단순히 박근혜 정권때 한직에 있어서 데려온게 아니다라는게 저 집과 대장동, 그리고 부산저축은행건과 연결되었죠
@[SAS]드림백돌이 이걸 해석의 차이라고 봐야 할까요? 기사를 끝까지 읽어봐도 내용의 대부분은 검찰의 몰수보전에 대한 거고, 미리 알고 매입했다는 근거는 흐지부지하고 마는 것 갑습니다. 기자의 제목 낚시질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저는 위에서 계속 말씀 드렸듯이 현재까지 나온 근거로는 우연이라고 볼 수밖에 없군요. 이건 윤통 부친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부친집이었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게 우연일리가... 저걸 우연이라 믿는 사람들이 정말 이상함
이 글에도 계시네요....
사고방식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05 21:49
이재명 일가나 친척들 중 저런 거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이렇게 조용하진 않았을 겁니다
벌써 몇만번 대서 특필 감이죠...
아니 이재명은 무슨 드러낸게 하나라도 있냐고요ㅋ저렇게 대놓고 의심이가는데 문제가 없다니
222 여기 댓글에서도 우연이라고 하는게 보이네요..암요..민주당 아니면 쇼도 아니고, 우연이고 그러죠..
@Lakers&Eagles 너무 답답한게 왜 민주당얘기에는 온갖 소설 다 갖다붙이고 조리돌림하면서 정작 윤석열일당 얘기에는 부동산 거래는 문제가 없다 아니 당연히 거래에는 문제가 없었겠지 누가 부동산법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Lakers&Eagles 진짜 죄송한데 전 저런 의견도 카페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분 댓글이 이해가 안되시면 저분 댓글에 이해가 안되는부분을 문의하시면 될것을 이런식으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뒷담화 하듯이 써놓으면 점점 카페내의 주류가 되는 의견빼곤 나오지 않겠죠 그게 건강한 커뮤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Evan Turner 한두번 느끼고, 한두번 댓글 쓴게 아닙니다. 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댓글로 싸웠었습니다..저분과도 많이 썼구요..
근데 지금 카페 규정도 강화되었고, 무엇보다 치열하게 싸워봤자 변한건 없었습니다..지금도 여전히 국힘쪽은 굉장히 나이브하고 송영길 검찰간건 쑈하고 갔다고 얘기하죠..제가 쓴 댓글이 뒷담화까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글에 쓴것도 아니고 바로 아래 댓글을 썼는데 말이죠..그리고 그것도 참다 참다 썼습니다..
주류가 되는 의견 빼곤 나오지 않는다구요? 그건 지극히 상식적인 의견이 있을때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내로남불격으로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데 그게 주류가 될수 있는 의견이라 볼수 있는건지도 의문입니다..
@Lakers&Eagles 제 의견이 내로남불처럼 보인다. 그렇게 보실 수도 있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에게 반박댓글 달아봐야 변하는건 없고 그래서 참다참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카페규정을 떠나서 저의 댓글에 이견이 있으시면 그냥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레 IN 피닉스 직접적으로 댓글을 쓰면 길어지고, 예전처럼 그 화력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업무가 바쁘기도 하고 에너지 소비가 드는것 같은 여러 복합적인게 있어서 요즘 이런 댓글은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참기가 힘들어서 푸념식으로 다른 댓글에 대댓글을 썼습니다..뭔가 표적처럼 된거 같아 기분이 안 좋으신점은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 이런 입장과 상황때문에 이렇게 남긴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Lakers&Eagles 기분이 안좋지 않고요 사과받을 일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나이를 들어가면서인지 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예전처럼 댓글싸움 날 것 같은 지점은 저도 가급적 피하고 있어요. 다만 이견이 있을때 가능하면 당사자끼리 해결보는 것이 쓸데없는 오해를 줄이고 게시판이 별탈없이 굴러가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민주당 아니라 조용함 ㅋㅋㅋ
무슨의미가ㅋㅋ
대장동이 희대의 코메디인게, 자기네들이 해먹고, 상대편한테 뒤집어 씌운건데, 그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차근차근 살펴보면 다 보이는 걸 눈 막고 귀막고들 있으니... 언론인이라고 있는 사람들 부터 정치인부터, 그리고 눈막고 귀막은 지식인들.. 다..
조사안하겠죠..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겠죠. 안변할거 같아요.
하야를 하든 탄핵이 되든 임기를 다 채우든 법밖에 모르는 검폭들은 다 법에 의해 단죄될 겁니다. 증거가 너무 많아요.
휴 이런 증거들이 많은데 검새들이 같은편이라 안타깝네요ㅠ
대한민국 보수는 우연과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 통하는 바닥입니다. 부산저축은행 - 윤석열 관계는 뭉게면 되고. 김만배의 "내가 입열면 윤 다친다"는 발언은 거짓말이고.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아버지 집 산 건 기막힌 우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