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초에 러시아의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외교관 가족들이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뉴스에서 전해졌습니다. 행방불명이란 연락없이 행방을 감춘 것인데 쉽게 말해 도망을 한 것이지요.
이와 때를 맞춰 유럽에서도 다른 북한 외교관의 탈북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외교관이라면 정부의 관리들이며 층성심 강하고 머리좋은 사람들일텐데 왜 탈북을 할까?
전해지는바에 따르면 북한 소환이 두려워서.... 또는 정상적인 업무 외에 외화를 벌어 본국으로 보내야 하는데
그 실적이 적으면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비판을 받으며 심할 때는 처벌을 받을테니 그것이 두려워 그런다고...
자유로운 세상을 본 그 사람들은 통토의 왕국인 북한으로 끌려가길 원하지 않아 도망을 하는 것이겠죠....
얼마전에는 북한에서 위성을 쏘아올리다 실패하여 그 몸체가 우리의 서남해에 떨어졌지요.
그 위성 하나에 들어간 돈을 식량으로 바꾸면, 북한주민 10년을 먹일 수 있다고...
지금 북한에선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평양의 돼지 한마리는 그 잘난 새끼돼지와 떠~억~하니 나와서 사진찍으며 활짝 웃는 꼴을 보고는
주민들은 지 혼자 잘먹어 살이 터질 정도로 쪄 있다고.... 전문가에 따르면 대략 몸 무게가 145kg정도 나온다나...
그러니 이런병 저런병 병이 생길수 밖에... 그래서 살결도 툭툭 터자면서 염증도 생기고 불면증도 오고....
그런 상황이면 그걸 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봐야 하나? 그냥 예전에 있었던 왕조지...
국민을 잘 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자기를 도와줄 사람들을 위한 집단이 되고 있으니...
이래가지고 어땋게 얼마나 더 버틴다고?
우리에게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요직에 있는 자들도 이미 우리땅에 들어와 있는 숫자가 적지 않은듯...
전에는 어렵게 탈북을 해서 남한엘 와도 잘 받아주지 않거나 오히려 북한으로 돌려 보내는 경향이였지만
이제는 큰집답게 받아주고 보살펴 주고 있으니 앞으로 탈북민은 더 많아질듯 한데...
차라리 정권을 우리에게 넘기고 같이 힘 합쳐 살아보는 것이 백년대계를 보아서도 서로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x)
조선 공산김씨 독재전제국(ㅇ)
유치원 수준의 머리만 돌아도
지상지옥을 지상 낙원이라는 말에 기겁을 할 겁니다.
남한을 남조선이라고 하며 아주 못 살고 미국의 식민지 나라라고...
그런데 북한의 고위직들은 남한의 제품을 몰래 들여놓고 쓴다네요.
상품명도 그대로 쓰면 안 되니까 LG를 L자는 제거하고 G 만 남겨놓고 쓴답니다.
삼성의 것은 SAM을 지우고 SUNG만 남겨두고 쓴다네요.
이렇게 실제로 자기네들도 남한이 훨씬 더 잘 산다는 것을 알면서도 머뭇거리고 있다 합니다.
이제 자유의 물결이 봄바람처럼 슬며시 들어가면 우크라이나의 댐 터지듯 국가와 사회가 터져버리겠지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외부에 알려지면 체제가 위협받으니 강압적으로 통제하니 조만간 어떤형태로든 큰변화가 있으리라 전망 됩니다.
그렇겠지요? 그런 변화가 어서 빨리 크게 나타나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북한은 무너지고말 것입니다
일단
먹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그 체제는 무너지게 된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할 텐데...
멍청한 김정은이가
알 턱이 없나 봅니다 ~
나라라는 것은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북한은 핵심을 위한 나라가 이미 되어 있으니, 하부구조가 엉터리 입니다.
따라서 하부구조가 흔들리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 곧 무너지겠지요. 고견 감사합니다.
북한까지 아우럴수있는 통큰 정치 지도자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ㆍ
들샘님 !!! 건강하십시요 ㆍ
아~ 그러면 좋지요.
그런 인재가 나타나면 근세의 영웅이 될 것입니다.
나도 그런 인재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