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 김남길도 알고보니 '엄친아'
비담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남길의 과거 사진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김남길의 어린 시절
유난히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긴 소년은 만화책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프로레스링을 즐기는
장난꾸러기 였다고 하네요~
운동도 잘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 소풍가서도 분위기를 휘어잡는 끼있는 소년

고등학교 시절
수험생 친구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반장이었던 엄친아!
활달하면서도 유머러스해 발렌타인 데이때는 200통이 넘는 카드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명의 연극 배우 시절
학업조차 포기하고 실전 연기를 위해 극단에 들어가 연습도중 200대가 넘게 뺨을 맞고도
꿋꿋하게 무대에 섰던 열정적인 배우였던 배우(왼쪽 앞줄 체크무늬)

2003년 MBC 공채 탤런트로 합격.
한때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당시 내이름은 김삼순에도 잠깐 등장했다.

이후 영화로 진출.
영화 '후회하지 않아' 에서는 파격적은 동성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철중에 출연해떤 당시. 정재영, 설경구의 카리스마에 그를 보지 못했군요..ㅠ

영화 '모던보이'로 대종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

'미인도'에서 다시 한번 파격 노출. 비담 이미지가 보이네요...ㅋ

2009년 선덕여왕
대박 자신과 꼭 맞는 캐릭터를 찾은 김남길. 닭백숙 좋아하던 어리버리 비담에서 이제는
선덕여왕을 위협하는 비담으로 변신.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특유의 썩소. 이런 비웃음이 멋져보이는건 김남길이기 때문에~~




선덕여왕 이후 또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넘 넘 기대가 되는 배우
우리가 본 그의 모습은 아마도 빙산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_*

첫댓글 마지막 사진 멋져...
마지막 사진 멋져...
22222222222222222222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아니 어떻게 얼굴이 저렇게 조막만하지;
기럭지가 좋아요
한남대학교 광고에 강성연 이름과 함께 이제 김남길 이름도 넣어줘야 하지 않겠니?? 얼굴만 나오고 대사도 이름도 없이...이젠 수정해라~~
너무좋아~~~~ ㅋㅋㅋㅋ 걍 덕만이랑 결혼하지 ㅠㅠ
캬 - 간지 질질질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ㄷㄷㄷㄷ
소지섭씨랑 드라마 출현한다더군요
비담 썩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