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박의 시사토크 '판'] 113회
18일 시사토크 판에서는 1987년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대한항공 858기를 공중폭파한 김현희씨가 출연했다. 그동안 정부의 보호 아래 몇 차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TV토크쇼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L기 폭파 25주년을 맞아 유가족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밝힌 김현희씨는 자신이 북한 공작원으로 뽑혀 8년 동안 공작원 교육을 받았던 당시 상황과 교육 내용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1987년 KAL기 폭파범 김현희 - 2부
[최·박의 시사토크 '판'] 114회
19일 시사토크 판에는 어제에 이어 1987년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대한항공 858기를 공중폭파 한 김현희씨가 출연했다. 1997년 안기부 수사관과 결혼한 뒤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현희씨는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뒤 국정원까지 나서 자신을 '가짜'로 몰고 신변 위협까지 받게 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 방송에는 김씨를 꾸준히 취재·인터뷰해온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도 출연해 최근 정치권 종북문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출연자 : 1987년 KAL기 폭파범 김현희
-방송일시 : 2012년 6월 18일 (월) 밤 10시
-진행자 : 최희준 취재에디터, 박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
첫댓글 말로만 듣던 종북이 이건가요? 집에 들어가서 언능 봐야겟네요
네 꼭!꼭!꼭! 보셔야 합니다!~
더럽고 악날한 정권을 보호하고 동조하려는 자들의 말로는 행한대로 될것입니다.
이렇게 진실이 또 드러날 수있는 날들을 주신것을 감사드리고
이나라를 위해 기도하신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김현희씨를 하나님께서 뽑아 내시고 이나라를 지켜주신 놀라운 은혜도 감사합니다.
김현희씨도 애쓰고 고통당하시고 수고하셨네요. 그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상이였겠지요.
이제라도 평안한 주님품에서의 삶이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들은 이런것들을 보면서도 진보니 좌파니 논쟁하죠..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이명박과 박근혜를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공산당과 북한의 간악한 책동을 미워하며 그들에게 협조하는 이나라의 위정자가 너무 많은것이
한탄할 정도입니다.. 교회안에서도....목사들간에서도...
특히 전교조에 의해 정의를 잊어버린 이청년들이 언제 깨달을지???
어차피 예수님의 심판의 날이 오고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픔니다...
강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봐야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당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으면서 북한의 조종을
받고 일어났던 사실을 부인하고 모함하는 종북세력들 ....진실을 위해 또 우리세대의 앞날을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