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박이 한창이죠.
제가 호박잎 쌈을 좋아해서.. 호박잎 바라 볼 때마다 쌈 생각이 나는데.. 그렇다고 호박이 적게 달리까봐 잎을 막 따서 먹을수도 없고.. ㅠㅠ
그래서 전.. 늦여름, 호박이 끝물일 쯤이면 연한 호박잎을 많이 따서 냉동을 해두고, 겨울서부터 봄까지..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호박쌈을 해 먹습니다.
한번 쪄서, 한겨울에 찾기 쉽지 않은 청 홍고추도 넣고, 한번 먹을 만큼씩 소분하여 냉동을 해 놓습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꺼내서 호박잎 쌈을 강된장까지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난해 만들어 놨던 마지막 호박잎 쌈이었습니다. 이제부턴 눈치봐서 순지르기 핑계로 호박잎을 따야 합니다. 더 많이 만들어 놓을 걸.. ㅠㅠ
첫댓글 호박잎이 질겨지지않나요?
암튼 대단하셔~ㅎ
호박잎을 딸때.. 어리고 여린 잎을 땁니다.
@씨뿌리는천동이(NY) 쪄서 냉동시키는거맞나요?
@쏜맘(울산) 예. 쪄서 냉동 했습니다.
@씨뿌리는천동이(NY) 올가을엔 함 해보려구요
@쏜맘(울산) 동지섣달에 맛있는 호박잎 쌈 드실거예요. ^^
@씨뿌리는천동이(NY) ㅎㅎ제철에 먹자~라 모르겄어요
@쏜맘(울산) 제철이 젤 좋지만. 가끔은 오뉴월에 홍시처럼 엉뚱한 철에 먹는 맛도 좋아요. ^^
@씨뿌리는천동이(NY) 그맛을 느껴볼게요 ㅎㅎ
@쏜맘(울산) 👍
엄청 맛있어 보여요~~~
호박잎의 식감과 강된장 맛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