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휘말린 송영길 전 대표, 윤관석·이성만 의원과 관련한 질문에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은 어떻게 돼가고 있나"라고 말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최근 김현아 전 의원이 ‘공천 뇌물’ 수사를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의힘 내에 퍼진 ‘공천 뇌물’ 냄새부터 맡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이날 당 회의에서 "(김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고양시에서 공천을 미끼로 돈 봉투가 오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경찰이 수사했고 조만간 검찰로 보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왜 이런 내용이 1년 전부터 있었는데 이 녹취는 언론에 보도가 안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첫댓글 그니까 ㅋㅋㅋ쟤네도 똑같은데 왜 민주당만 돈봉투??
김현아는 3천만원 받고 공천 장사까지 했는데 세상 조용함 ㅋㅋㅋㅋㅋ 검사들이 1년 넘게 수사도 뭉개주고 언론이 감싸줌
지방선거때 터진거라는데 그때 터트렸음 지방 안망했지 다 한통속이야 아직도 수사중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