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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초반 6년 차 공무원입니다.
요즘 공직 생활에 회의감이 많이 들어 예전부터 생각했던 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내년 6월까지 직장 병행하고 이후 면직, 수험에 올인하려고 하는데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월 면직도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서술형 시험은 준비해 본 적이 없어 방향성을 잘 모르겠는데, 공무원 객관식 시험 준비할 때처럼 독서실 + 인강으로 2차 주관식 준비 괜찮을까요?
첫댓글 휴직쓰세요... 굳이 면직까지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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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7월 면직했어용 8년차였어요. ㅎㅎ 미련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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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휴직 최대한 쓰고 면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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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없는 사람들 면직써야죠 맨날 휴직하라하고 면직하지말라는데 휴직이 할수잇는게 없어서 답답해죽겠음 우울증 병원가자니 그런 약 먹으면 기억력 나빠져서 안돼요
완전 공감이요.. 공무원이라하면 쉽게 휴직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미혼이면 생각보다 힘둘어요 ㅠㅠ
@훟ㅎ 미혼은 아파야하는데 공황장애 불안장애 약에 기억상실효과있더라도용 그래서 포기했어요
그리고 돈못받는 이상한 집에서 대기타고잇다가 업무처리해줘야하는 그런것도 있어서 해당주에 목금까지 연가 못쓰면 답이없는데 , 아무튼 정말 답이없어요 공무원 연가 휴직 자유롭다니 그건 기혼 50,60 대인데 그분들이 자기써야하면 못쓰게하고 그런데 저는 30 초반한테도 갑질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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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3 일안하는 5,60대 분들 그리고
평판을 버리고 스스로 빌런이 되고 승진을 포기하면 공무원은 참 편힌 조직이죠..
좋은방법은 아닙니다만, 처방만 받고 안 먹으면 됩니다🙂
저도 작년 1월 면직했어요! 아직까지는 후회한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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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저는 용기가 없어서 병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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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5월 면직했어요!! 미혼이라 휴직 사유도 없고 직병은 자신없어서요. 아직 얼마 안됐지만 저도 후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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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시험 붙은 자신감으로 그러시는거같은데 말리고싶어요 전혀달라요 ㅠㅠ저도 시험잘보는사람인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휴직 하지 마시고 면직하세요
공부의 양, 질이 다릅니다.
물론 떨어질 각오도 해야겠지만
리스크가 있어야 리턴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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