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두산중공업 죽는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하다는말. 또 감사하다는 말이 꼭 하고 싶어서 한번도 써본적 없는 글을 써봅니다.
사실 저라는 놈이 대학교 입학할때도 3번만에 겨우.
그리고 고시를 3번이나 준비하면서도 결국 달성하지 못하고 취업을 도전했습니다.
되는것보다는, 성공하는 것 보다는 실패에 익숙해 있던 그래서 20대를 살면서 항상 힘들었던 저였습니다.
어느덧 20대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제 손을 잡아주신것 너무도 감사합니다.
감히 제가 죽는 날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는 말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절벽끝에 매달려 있던 저를, 면접을 너무 못해서 스스로 병신같은 놈이라고 자책하던 저의 손 잡아주신 두산중공업.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박지원 사장님
저는 GS건설로 갑니다. 더 커다란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GS건설과 함께 제 인생의 뜻을 더 크게 그리고 싶습니다.
잡 쉐어링 부탁합니다.
저는 두산중공업에서 빠지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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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뭐여 ㅋㅋㅋㅋ
왜 취뽀에 이런글을쓰냐 두산가서쓰제모지라
잡쉐어링 부탁한대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 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 있긴한데 뭔가 이상해 글이. 술먹고 쓴글 같애 ㅋㅋㅋㅋ
또라이 같은데.
지방가기 싫다는 이유겠지 .,.
두중 연봉올라서 지에스 건설보다 좋을텐데 ㅋ 문화나 복지 적인거 다 따졌을깨
ㅅㄹ하네. .
나같아도 gs로 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