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분석, 소비심리 위축, 비용부담 상승...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 동반 감소소매유통, ‘합산 당기순이익’ 적자....‘합산기준 부채비율’ 9.0%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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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GS리테일 영업이익률 하락...이마트, 5,734억 당기 순손실 - 금융소비자뉴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주요 소매유통업체 5개사(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지에스리테일)의 2024년 연간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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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매유통업체 5개사(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지에스리테일)의 2024년 연간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영업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자산 손상을 비롯하여 대규모 영업외비용을 인식한 결과, 합산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그럼에도 롯데쇼핑의 자산재평가에 따른 자본확충 효과로 합산기준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9.0%p 하락했다.업태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의 경우 고온 영향에 따른 패션 카테고리 수요 둔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등 비우호적인 소비 환경 지속에도 주얼리, 워치 등 명품 매출 증가에 힘입어 일정 수준 외형을 유지했다.할인점 및 그로서리부문은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 오프라인 집객력 약화, 점포 폐점에 따른 매장수 감소 등으로 매출이 감소,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됐다.편의점의 경우 1인가구 증가, 근거리 접근성에 대한 높은 선호도 등으로 신규 점포 출점이 이어지며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광고 판촉비 등 제반 비용부담 상승으로 이익규모가 줄어들었다.올해 백화점은 점포 리뉴얼, 신규 지방 거점 점포 출점 등을 위한 투자 지출이, 할인점 및 SSM은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의 리뉴얼이 예정돼 있다. 편의점의 경우 점포망 포화로 신규 출점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홈플러스는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 소비트랜드 변화 및 채널시프트로 인한 오프라인 집객력 약화, 이커머스 침투율 상승에 따른 경쟁심화 등으로 영업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롯데하이마트는 2024년 매출액은 2.4조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 EBIT/매출액은 0.1%에 그쳐 저조한 영업실적이 지속됐다.이마트의 잠정실적 기준 2024년 연결 매출액은 29조 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 G 마켓 손상차손 2,691억원을 비롯하여 영업외비용이 크게 확대, 5,734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가 망할래 이마트가 망할래???ㅋㅋㅋㅋㅋ
엄마 찬스 쓰려나 아 그것도 이제 못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