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두잇두잇두잇
첫댓글 별안간 연구실에서 우는 사람 됨 ㅜㅠ… 엄마 없는 세상을 상상도 못하겠어
덤덤해서 더 슬프다고 해야하나ㅠㅠㅠ 나도 엄마 없는 세상 생각 못하겠오
난 진짜 엄마없으면 절대 못살거같아..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을지 몰라도 지금 내 기분으로는 그래.. 엄마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가
눈시울이 붉어진다… 너무 슬퍼
참 말을 덤덤하고 슬프게 하시네.. 또 만날 수 있을까.. 그러게요
또 만날 수 있을까... 만나면 좋을텐데.... 다시는 못 만날 이를 향한 이 그리움을 진짜 어떻게 표현할까 눈물이 나
고향이 없어졌다는 말 .. 너무 와닿을것 같아 슬프다
이제 고아라는 말 너무 머리에 충격이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우리집은 외가친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셨는데 엄마아빠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싶다
우리아빠도 내나이때 할아버지 보내시고, 몇년전에 할머니도 보내셨단 말이지아빠가 진짜 고아됐단얘기를하는데 난 그게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파
아유 ㅠ
에휴 ㅠㅜㅠ 왤케 슬프냐..
고향이 없어졌다는 말이 너무 슬퍼 ㅠㅠ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게 더 눈물나 마음아파.. 왜 인간은 죽음을 슬퍼하도록 태어났을까
ㅠㅠ…참 저 속도 말이 아니겠다
너무너무 보고싶은 사람들....잠시 긴 이별하고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또 만날수있을까...
어우 난 진짜 상상이 안 가....
고향이 없어졌다는말 진짜.... 너무 와닿는다... 엄마보고싶다 ㅠ
너무 슬프다.ㅠ 오늘도 엄마랑 싸웠는데 ..후
지하철에서 비상이다...
형 이제 고아야 에서 갑자기 눈물 팍 터짐 ㅠ
우리 친가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셨는데 외할머니 마지막으로 보내드릴 때 아빠가 나한테 너 엄마랑 아빠 이제 고아니까 잘해주라고 하더라ㅜ눈물 한바가지 쏟음
또 만날수 있을까..? 가 너무....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엄마가 이제 고아라고 했던거 생각나네..
오열했아요........
우리 엄마도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나 이제 고아라고 했는데.. 다 같은 심정인가봐 ㅠㅠ..
아… ㅠ
나 왜 우냐
또 만날 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슬프지 이 말이...
너무 두렵다... 우리 아빠는 할아버지 보낸지 20년 엄마는 외할머니 보낸지 5년쯤 됐는데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하더라... 평생 사무친 그리움 품고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
형 이제 고아야 라는 부분에서 참던 눈물 펑...ㅠㅠㅠㅠ
ㅠㅠㅠ
첫댓글 별안간 연구실에서 우는 사람 됨 ㅜㅠ… 엄마 없는 세상을 상상도 못하겠어
덤덤해서 더 슬프다고 해야하나ㅠㅠㅠ 나도 엄마 없는 세상 생각 못하겠오
난 진짜 엄마없으면 절대 못살거같아..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을지 몰라도 지금 내 기분으로는 그래.. 엄마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가
눈시울이 붉어진다… 너무 슬퍼
참 말을 덤덤하고 슬프게 하시네.. 또 만날 수 있을까.. 그러게요
또 만날 수 있을까... 만나면 좋을텐데.... 다시는 못 만날 이를 향한 이 그리움을 진짜 어떻게 표현할까 눈물이 나
고향이 없어졌다는 말 .. 너무 와닿을것 같아 슬프다
이제 고아라는 말 너무 머리에 충격이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우리집은 외가친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셨는데 엄마아빠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싶다
우리아빠도 내나이때 할아버지 보내시고, 몇년전에 할머니도 보내셨단 말이지
아빠가 진짜 고아됐단얘기를하는데 난 그게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파
아유 ㅠ
에휴 ㅠㅜㅠ 왤케 슬프냐..
고향이 없어졌다는 말이 너무 슬퍼 ㅠㅠ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게 더 눈물나 마음아파.. 왜 인간은 죽음을 슬퍼하도록 태어났을까
ㅠㅠ…참 저 속도 말이 아니겠다
너무너무 보고싶은 사람들....
잠시 긴 이별하고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또 만날수있을까...
어우 난 진짜 상상이 안 가....
고향이 없어졌다는말 진짜.... 너무 와닿는다... 엄마보고싶다 ㅠ
너무 슬프다.ㅠ
오늘도 엄마랑 싸웠는데 ..후
지하철에서 비상이다...
형 이제 고아야 에서 갑자기 눈물 팍 터짐 ㅠ
우리 친가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셨는데 외할머니 마지막으로 보내드릴 때 아빠가 나한테 너 엄마랑 아빠 이제 고아니까 잘해주라고 하더라ㅜ
눈물 한바가지 쏟음
또 만날수 있을까..? 가 너무....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엄마가 이제 고아라고 했던거 생각나네..
오열했아요........
우리 엄마도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나 이제 고아라고 했는데.. 다 같은 심정인가봐 ㅠㅠ..
아… ㅠ
나 왜 우냐
또 만날 수 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슬프지 이 말이...
너무 두렵다... 우리 아빠는 할아버지 보낸지 20년 엄마는 외할머니 보낸지 5년쯤 됐는데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하더라... 평생 사무친 그리움 품고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
형 이제 고아야 라는 부분에서 참던 눈물 펑...ㅠㅠㅠ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