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안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안을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처리할 것을 합의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의원회관 7간담회의실에서 특검법 관련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7일 양 특검법안에 대해 패스트트랙을 가동시키겠다고 밝혔다.
양당은 '50억 클럽 특검법'은 강은미 정의당 의원 발의안으로, '김건희 특검법'은 이은주 정의당 의원 발의안으로 지정하는 것에 합의했다.
다만 '50억 클럽 특검법'은 180일 이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이 없으면 법사위 1소위에 의결해놓은 대안을 본회의에서 수정안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했다. '김건희 특검법'도 180일 이내 법사위 의결이 없으면 수사 범위와 특검 후보 추천 방안을 양당이 협의해 보완한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본희의 패스트트랙에는 재적 의원 5분의 3이상, 즉 180표가 필요하다. 민주당 169명, 민주당계 무소속 의원 5명, 기본소득당 1명, 진보당 1명, 정의당 6명이 동의하면 산술적으로 패스트트랙 지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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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하자 ㅜ
다 보내버리자ㅡㅡ
왠열 굿!!!!!!!
ㄱㅂㅈㄱ
옹근아 진짜 마지막 기회다 머리 진짜로 다 날아갈 수 있다 잘하자 진짜로
하자 화이팅!!!
가보자구!!!!
제발🙏🙏🙏🙏🙏🙏
잘했다 이것들아 ㅠㅠㅠㅠㅠㅠ
제발 해보자 제발
가자 제발 진행시켜
빨뤼해!!!!
자몽당이?? 흠 일단 지켜봄
화이팅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