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쓰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요 ^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 메일:toy9009@hanmail.net
총을 치맛속에 잘 숨겨놓고, 몰래 빠져나와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분명이..이렇게 끝나진 않을것이다.
그떄 들리는 방송소리,
'[목걸이가 사라졌습니다,테러범의 소행으로.....]'
제기랄...하지만..뭐..내가 목걸이를 찾기위해 가는건 아니지..
내 구둣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차 시동소리가 들려왔다.
"[빨리 빨리 옮겨!!]"
한..두명정도의 남자들이 있는데 테러범 두목인듯 싶다.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는데,. 드레스를 잘못 밟아..-_-
앞으로 넘어져..그들과 눈이 마주쳤다.=_=
"[야!!! 총 쏴 죽여!!!!]"
"[여잔데요..-_-]"
"[시끄러빨리!!11]"
타앙- 타앙-
몇번씩이나 죽을뻔해도 ..죽지는 않는다.-_-
그런데..내가 ..왜 테러범을 찾고..-_- 하는건지 모르겠다
타앙-
"..아.."
내 볼을 스치고 벽에 박혀버리는 실탄하나.
피가 흐르는걸 보다가 바로 뛰어서 다시 파티장으로 왔다.=_=
다시 시작된 듯한 파티.
총을 잘 숨겨놓고..쓰라려 오는 상처를 배일밴드로 잘 붙여놓고
애들을 찾았다.
춤을 추는 녀석들..피곤하다.
돌아오는길에 드레스를 돌려주고 옷을 찾아서 입고는
호텔 객실로 들어왔다.
방에는 강해균놈이 누워서 책을 읽고 있었다.
"왜 왔냐?"
"아니.."
아까 녀석들이 쏜 실탄하나를 주워왔다.
실탄은 사격용 총
"..음.."
생각을 하다가강해균놈이 물었다.
"뭐해.?"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던 녀석이 내게 다가오며 물었다.
바닥에 앉아서 총알을 살펴보다 깜짝놀라 떨어뜨리고 말았다.
강해균놈 발에 멈춰선 총알새끼..=_=
"이게..뭐야..?"
주워서 보던 강해균녀석은,
"총알..? 아까 테러범들꺼..? 여기^0^"
"..아..어..-_-;"
둔한건지...-_- 원래그런건지.
".어..너 얼굴에 왜그래..?"
"..어?..아니..=_- "
나는 그놈을 지나 과자상자로 가서 과자하나 먹고,
침대에누웟다.
별일도 아닌데..뭐..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KILLER)):킬러인 그녀,지금은 남장중:☆(No,33)
다음검색
첫댓글 어케 될까?? >-<
재밌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