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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하고 리플만 보는 =ㅁ= 20대 녀자 입니다.
톡되던 안되던 집짓고 시작 !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호주에서 유학중이라 향수병이 나기도하는 처자이지요 ㅎㅎ
제가 유드리가 좀 없어요....
글솜씨 없어도 잘 읽어보세요 자기전에 읽으면 쪼끔 재밌음 ㅋㅋㅋㅋㅋ
떄는 작년 여름이엇쬬 ,.,,방학이었던 터라 밤늦게까지 서른어택을하고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잠을 쳐자고 있었드랫죠.... 그런데 갑자기 !!!!
1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막 나는겁니다... 으흑으억헉킁 ... ,,,,,,응? 머지 ...
이상하게 그날은 잠이 깨지더라구요,,, 원래 옆집에 불이났어도 잠만 잘자는 스타일이라....]]]
킁 어쩃뜬 그 이상한 끙끙거리는 소리는 동생의 응아하는 소리였어요....
응아를 싸고 있더라구요....그전날 동생이 관장약을 사오라고 했었죠.
.그래서 아 이제야 변비생활 탈출이구나 ...잘됬네..음냐음냐 킁킁 그런가보다하고 저는 잠을 다시 잤죠 ^^
어느덧 저녁이 되고 밥을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
동생이 엄마에게 하는말 ,
"엄마 관장약이 먹는거야? "
헐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다준 관장약은 .......
엉덩이에 집어 넣는거였드랫죠....↓이렇게 생긴거....
그런데...... 제동생은 그걸 먹은겁니다 !!!!!!!
엄마랑 저는 벙찐얼굴로.............저는 엄마와 동생얼굴을 번갈아보며 눈썹을 씰룩거렸댓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근데 동생이 하는말...
"그 뾰죡하게 튀어나온부분이 입에 쏙들어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ㅋㅋ
말이안나왓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먹엇냐니 또 행동으로 보여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렇게먹엇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귀파다가 심심해서 귀지로 그렷음 ㅈㅅ
암튼 전 그날 웃겨서 계속 웃엇습니다 끝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영 ㅋㅋㅋㅋㅋㅋㅋ똥 잘싸고 아무이상 없었다네요ㅋㅋ
그냥 그랫다고요 중요한건 마음이겟지만요
인증샷 그런건 없지만 투데이 걱정하는 제 동생
추천 리플 안하묜 내일아침 핸드폰이 부서질꺼에영 >ㅁ<
첫댓글 흠..특이한 행동을하는사람들은 다잘생겼군..그래서내가특이한행동을하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구도로찍은거 ㅇㅇ
님만 제외
장애인은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부셔졌으면좋겠다 어 리플써버렸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