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연희 60회)는 지난 1월 18일 지역장애인의 따뜻한 설맞이를 기원하기 위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설맞이 나눔행사인 ‘溫(온)기가득’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설맞이 ‘溫(온)기가득’ 후원전달식은 ▲무료식사 초대(삼계탕, 400명), ▲방한용품 지원(550명), ▲저소득 재가장애인 식료품 지원(150가정), ▲시설 교육기자재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이는 한국수출입은행의 2천만원 지정기탁으로 이루어졌으며 후원금 사용의 적절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해졌다.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이연희(60회)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힘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한국수출입은행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책은행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3대 및 후원금 5억원 전달, △울진·삼척 산불피해 긴급구호에 1억원 후원, △따뜻한 설맞이 위한 후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39억원 후원,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2곳에 차량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