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메달은 못 따지만 관심이 가는 경기
1. 일본과의 메달 순위경쟁-일본은 유독 쇼트랙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맥을 못 춘다. 이유가 별 달리 없는데......
그런데 나머지에서는 고른 출전을 보이는데
일본의 강점은 보드와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이다
스피드경우 500 1000 그리고 1500m에서 최강이다 그런데 500에서는 우리나라선수, 이상화가 세계신기록 과 올림픽2연패 기록을 갖고있는데
이상화의 라이벌인 고다이라 하나라는 일본선수가 현재는 최강이다(빙상월드컵4차대회기준. 평창약70일전 대회)
이선수는 500, 1000 그라고 1500 모두 출전하고 이상화는 500, 1000만 출전하는데 1000m는 힘들 듯
월드컵4차대회에서 여자 500에서 이상화를 이겨 금메달을 땃다. 이상화는 은메달
그런데 더 대단한 건 1000m에서 고다이라가 세계신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땃다. 동양인으로서는 힘든데.. 10년이상을 이상화한테
가려.....와신상담이다. 최강이다
그런데 불행한 일이 생겼다.
여자 매스스타트종목에 참가한 고다이라가 옆선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같이 넘어졌다. 좀 다친듯하다 평창에서 어찌 될지 관전포인 터다.. 이 종목에서는 강자인 우리나라 김보름선수가 3등햇다. 예상 금메달후보이다.
우리나라가 강한 쇼트랙에서 넘오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더러 있는데, 워낙 쇼트랙은 경쟁이 치열해서 그 대표적인 선수가 김보름 박성희(스피드1000m가 주종목)선수등이다
2. 여자아이스하키 - 빙상장에서 제일 홀대받는 선수가 아이스하키다. 행동반경이 커고 자유자재로 다니니 접근시 위험하다
그리고 선수층도 거의 없다
그래서 중국한데 30-0으로 진다. 거의 골드게임패 수준. 이러던 것이 15-0으로 져서 우리나라선수끼리
울고불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아이스하키협회에서 우리나라핏방울이 한방울이라도 들어간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태극
마크를 제의해서 온 선수와 외국에서 귀화한 선수를 합쳐 새로히 대표팀을 꾸렸다
드디어 중국을 이겼다 무승부에 무승부를 거듭한 끝에.... 아시아 최강이 되었다
허나 북유럽과 북미나라에 통 할지는 미지수....
첫댓글 덕분에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늘어나네요 ㅎ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홧팅!
이번 올림픽이 잘되야 부산하계올림픽이 유치될 가능성이 커지고, 그러면 부산 아파트값이 뿅 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