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두부를 한모 사가지고 저녁대용으로 먹었어요.
고추,상추,배추,두부에 쉰김치. 먹었보니 포만감이 헉!
저때문에 부모님도 야채위주로 같이 저녁을 먹네요 ㅋㅋ
그렇게 먹고 낼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의무감에 10시에 잤네요.
회사에서 집에 살짝 40분정도 걷는데 자세가 잘못됐는지
발에 굳은살과 물집이 잡혀서 넘 아프네요.
그래서 아침 등산은 정상고지를 눈앞에 놓고 거의 다와서 스트레칭하고 내려왔네요.
친구랑 둘다 전날 과식해서 몸이 무거워서..
지난주에 산 28사이즈 바지를 입었는데 역시나 허벅지가 꽉끼네요. 아직은 무리인가봐요.
허벅지가 가늘어지면 기필코 청치마를 입어보고 싶네요 ㅋㅋ
이번주 금요일 6월 1일날 목탕가서 몸무게 재볼려구요.
여러분도 홧팅~~
첫댓글 꾸준히 하시면 27사이즈 바지 헐렁하게 입으실거에요..
좋겠다 ~~~키위님은... 전 32인데..언제나 28이라도 입을라나...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