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월인데 요즘 여름처럼 넘 더워요.
이리 더울때 뭘 먹어야 더위를 이길 수 있을까요?
냉면도 좋아하지만 제가 전주에서 주로 먹는 음식은
콩국수와 소바죠.
이날은 태평양수영장 근처에 위치한 태평집에 다녀왔습니다.
이집 역시 전주에서 콩국수와 소바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지요.
태평집 구경하실까요~
▼

반찬은 요정도
▼

같이 간 일행이 시킨 소바
▼

국물 맛을 봤는데
시원하니 간도 딱 알맞은게 소바로 시킬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

소바한그릇 하면 더위가 멀리 날아가겠습니다.
▼

제가 주문한 콩국수
전 대부분 콩국수로 주문을 하지요.
▼

시원하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적당히 걸죽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비슷한 집으로 진미집과 금암소바가 있지요.
▼

요거 한그릇 뚝딱하면 어찌나몸이 시원해지는지~
더운 계절 간편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지난번 오지님이 올렸던 곳이군요.. 저 소바 먹어보고싶네..
네 맞습니다^^
아흐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는
츄릅 
토욜 점심에 함 가게요
그럴까



고고~
이렇게 맛있기도 하고 좋은 음식들은 가격이 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사실 시설이나 환경도 많이 개선하신거도 아니고 항상 가보면 영업에(주차및 직원(가족)관리등) 투자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보이진 않거든요.
그저 원자재 가격이 좀 오르거나 분위기 상 오르는 분위기면 따라서 올라가는 판매가격은 쥔장의 마음에서 욕심이 올라간 듯 한 느낌이 들거든요..
태평집...참 좋은 곳 맞습니다. 모칼국수 처럼 그저 추억으로만 담아야 할 곳으로 남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소바 엄청좋와하는데...언제 함 가봐야겠어요^^*
맛납니다^^
소바 언제나 좋지
더울때 먹으면 더 좋고
맞습니다 성님^^
태평집으로 고고씽~ 윽.. 다요트 해야는댕~ 헝헝
요정도는 괘안습니다
여전히 잘먹고다니는구먼 ..맛있겠다 ㅎㅎ
개운합니다
조만간에 고고씽~~
저도 조만간 고고
저도 이집 콩국수 좋아합니다. 겨울엔 시래기국밥도 좋구요.
겨울엔 시래기국밥을 파는군요
네~~해장으로도 충분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먹으로 갑니다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소바의 계절이 오네요..
그렇지요
아흐.. 여기 자주가던 곳인뎅 ^ ^ .. 콩국수 진짜 먹고싶네요.. 사진제대로예요..;;
넘 맛납니다!
진미집만 자주가봐서..담엔..꼭 이곳에서..소프트한 콩국물을 마셔보겠습니다 .
이집 맛있어서 오늘도 다녀왔답니다
여긴 안가본거 같아요! 가본곳중에 소바 맛난 곳은 메밀 방앗간! 추천요 ㅋㅋ! 가보고 싶네요 ㅋㅋ
이 집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