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목
죽은 나무가
산 나무를 살리고 있다
제멋대로. 살려는 나를 붙든고
한사코 올바르게 세우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 크신 사랑
저 세상으로 떠나셨어도
영혼까지 주목되어
나를. 붙들고 계시다
2023년 9월5일 경기도
어르신 작품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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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문학
세계서 열심히 살다보니43번
백일장 공모전. 수상하여 꿈만
같아요 앞으로도 김포문학 긍지
읺치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축하 축하드립니다. 장화연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