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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시와 음악이 있는 밤' 내년에는 절대로 다시 안갈겁니다--;;
이동은 추천 0 조회 259 03.05.24 03: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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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4 08:23

    첫댓글 저두 어제 갔었는데요 동감합니다 가수섭외에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주객이 전도됐더라구요 날씨도 시 낭송하기 딱 좋았었는데...너무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03.05.24 11:43

    떼지님도 가셨었군요, 성우분들도 앞에서 너무 떠들어대서 기분 나쁘셨을 것같습니다.

  • 03.05.24 12:07

    진짜.. 빠순이들 장난 아니었어요.. 그렇게 큰 모기 소리는 처음들어봐요.. ㅡ.ㅡ+ 그리고 코난 더빙할 때 립싱크 하셨답니다.. 으앙 덕희님... (음성이라도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어요..)

  • 03.05.24 14:21

    예상했습니다만 역시 유명가수를 대동하는 행사는 엄청난 후유증이;; 차라리 내년부터는 가수없이 클래식뮤직과 함께 조용히 편안한 무대를 만드는게 나을지도

  • 03.05.24 15:38

    동은님의 현장감이 팍팍 느껴지는 감상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_< 역시나 인기가수들이 등장했기에 시끌벅적했군요 ^^;; 오빠부대의 열광적인 행동은 그들이 표출하는 젊음의 발산(?)이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시낭독을 들으러 온 성우팬들에게는 소음이자 괴성으로 들렸겠죠 ㅎㅎ

  • 03.05.24 15:42

    제 생각에는 행사를 주관하는 측이 관중동원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생각이 좀 짧았던 것 같아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10대들에게 인기있는 가수들보다는 시낭독에 잘 어울리는 포크송 가수나 오케스트라를 초빙하는 게 훨씬 분위기도 살리고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하셨네요

  • 작성자 03.05.24 19:14

    Joe Asakura님과 주인장님 말씀이 맞습니다...T.T

  • 03.05.25 04:47

    저도 갔었는데 기분이 더럽게... 뭐라고 한마디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강타가 노래가 끝나고 나가니까 사람을 밀치며 나가더군요 1회때부터 지금까지 본결과로는 성우팬은 극소수이고 다들 인기가수들을 볼려고 온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조용히 차분하게 행사를 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03.05.25 23:57

    음.. 고생하셨습니다. 무대위의 성우분들은 더 난감하셨을 듯... -_-;

  • 03.05.26 10:06

    그들은..정말 너무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성우극회 홈페이지 가서 건의글을 올려놓았지요..꼭 그런 댄스가수들이 안와도..주민여러분들이 많이 오실텐데..저희일행은 장정진님이 좌석안내해주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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