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잠깐 휘팅을 하고,
3시간동안 부산거리를 누비면서, 얘기를 한게 즐거웠습니다.
여러가지 얘기도 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시고, 모처럼 커피도 마시고,
참 좋았습니다.
소음문제는 이제 완전히 해결이 된거 같구요,
직장에서 얘기할때 들려오는 소리가 크기는 보통으로 들려오는데, 제가 감각신경성이라,
잘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볼륨을 한단계 높여야할 꺼 같습니다.
조만간에 또 부산에 들를예정인데,
그때는 가족과 함께 부산나들이도 할겸 가볼려고,
맘을 먹고 있습니다.
명절 설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네요!
카페에 빨리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하구요!
설을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럼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언제까지나님과 부산시내를 함께 다니면서 여러가지 환경소음에 대한 느낌을 함께 공유하면서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다른 보청기사용자분들에게도 적용이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경험을 함께해주신 언제까지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휘팅조절때 불편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반영되도록하겠습니다. 설명절 가족분들과 함께 잘 보내십시요. 그리고 아버님과 어머님께도 안부인사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