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백암 장날이라서 대추차를 끊일 대추도 사야 하고 배추도 한통 사서 김치도 담그려고 장으로 향했습니다
녹색 들판이 어느새 예쁜 연두빛이 되가고 있네요
벼가 영글어가고 있어요
돌아 오는길에 만난 풍경입니다
이엉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지붕에 얹을꺼래요
내 어릴적에 동네 어르신들 모여서 엮던걸 봤는데 참 오랫만에 이런 풍경 만난것 같아서 찍었습니다
새끼꼬는 모습이죠. 저도 어릴적에 할아버지 따라서 꼬아본적 있는데
첫댓글 지붕에 얹는 건 알겠는데............. 초가지붕이 어딘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초가집.......... 민속촌 말고는 본지 정말 오래됐어요.^^
첫댓글 지붕에 얹는 건 알겠는데............. 초가지붕이 어딘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초가집.......... 민속촌 말고는 본지 정말 오래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