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째 삼천배"누가 들어도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는 언어...
소중한 언어속에 스승님의 간단명료하신 법문과.멘트를, 수자님들의 노고를, 도반님들의 환한미소를.
마음속 깊이 "부처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 "를 수를 놓아 보며 백팔번의 삼천배 회향의 환희로운 노를 저어며
마음의 배를 타고 부처님의 맑고 밝은 수행의 도량 법왕정사로 향합니다
모두들 부처님 같이 맑고 밝은 모습 뵙습니다
마냥 즐거워하며 만일회 회장님이 만나게 준비하신 주먹밥 .떡 .과일
먹을때는 개도 건드리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모두들 밝은 미소로 입이 즐거움에 사로 잡혀있지 않았나요
주먹밥 맛은 일품이었다는 것은 삼천 동자도 알것입니다
주먹밥 공양을 맛나게 하고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을 하였지요
쳥견스님.수자님들 맑고 밝은 미소로 맞이하여 주심에 마음이 찡함을 느꼈지요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백팔번의 삼천배 회향을 꿈을 싣고서 마음의 쉼을...
드디어 개방 박두 백팔번의 마지막 삼천배 법왕의 배를 탔습니다
아이고 이게 어찌된 것입니까 첫타임부터 힘이 듭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면 마음에서 난리가 나도 몇번이나 나겠지요
삼복더위에 문 꼭꼭 닫고 긴팔에 목도리 장갑 거기에 부족해서 검정 쪼끼(스트레칭 필) 누가 봐도
모두들 제 정신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법왕의 아들 딸들은 그것이 현실이며 필수이잖아요
땀이 벅벅이 되어 아이고 예상은 했지만 우쩌노 생각이 듭니다
집에 있으면 에어컨에 얼음수박화채 평안함 생각들이 괴롭힙니다
그래서 두째 타임 살짝 농땡이를 쳤지요 ㅎㅎㅎ
청견스님의 감로 법문 마음의 속의 잠재된 흑탕물 말끔이 흔들어 씻어내는 방법은 절 수행이 뿐이며
병속의 가라 앉은 흑탕물을 흔들어 씻어내듯이 절수행으로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더러운 업장들을
씻어 내어 버리시라십니다 시시 때때로 찰나찰나 변하는 마음을 털끝만큼도 놓치지 말고 관을 하며
부처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 감사염송을 하며 고귀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예경을 올립니다
환희로움이 절로 납니다 선남선녀들의 맑고 밝은 모습에 또한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부처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
스승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 다시 대뇌입니다
법당은 폭염이지만 선남선녀들의 환한 미소속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이어졌습니다
백만배 원만성취 하신 분들의 감사패와 절수행 지도자.수여식이 열렸지요
정말 대단하지요 백만배 원만 성취 하신 수자님 수행자님 정말 축하드리고요
마지막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시고 아껴주신 청견스님 고맙습니다 멋지게 회향을 하고 돌아오는 길 역시
즐겁고 좋았습니다 분당에서 사우나하고 용인의 법륜사 순례 정말 좋았습니다
부처님이 "굴암부처님"경주석굴부처님 보다 더 크시며 웅장하였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셔요
문경세제에서 만난 점심 공양하고 청도에서 쉼을 하였습니다
덕계보살님 연산동보살님 아이스크림 공양 정말 맛났습니다 삼천배 회향기도 기운이었나요^^
금륜보살님의 애교의 사회로 더욱 화회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워 밝은 모습으로 온 몸으로 나눈 인사 도반애를 더욱 돈독함을 느낍니다
"나는 복이 많고 성공한 부자이며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언제나 풍요로우며 평화롭고 행복하다"
정말 저희들은 복이 많습니다 내생에 불법 만나기 어렵고 밝은 스승 만나기 어렵다 했습니다
저희들은 골고루 다 갖추어 졌있으니까요
스승님의 가르침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저희들이 평안하게 백팔회 삼천배 다녀 올수 있게 하신 차량 지원하신 도반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밝은 수행으로 이끌어 주시는 "청견스님"고맙습니다
옆에서 묵묵히 보좌해주시는 수자님들 고맙습니다
부처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
청견스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
수자님들 크신은혜 고맙습니다
첫댓글 멋진 수효님께
보냅니다...짝짝짝

천배 하신 모든 도반님들께 합장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부처님이십니다. 얼굴 까묵습니다. 가끔 뵈어주세요 수효님 ...부처님 크신은혜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부처님 자비하심을봅니다
나는 복이 많고 성공한 부자이며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언제나 풍요로우며 평화롭고 행복하다. 절 수행하시는 수효님의 밝은 마음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절 하신 그 공덕 주위분들에게 회향하시며 사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늘 하심하는 마음으로 행하소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르르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집니다....삼천배를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한 내 자신이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발원해봅니다...나도 삼천배를 해야겠다고..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