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에 있는 김익모 내과에서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GDP가 42인 상태에서 약을 몇일 먹고 여기 이병원가서 검사를 하니까 GDP가 47이 나왔습니다. 의사는 기계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술은 구경도 못했는데 수치가 올라갔습니다. 조금 있으면 삼성전자 신체검사를 맡아야 하는데 삼성전자는 아무리 보균자라고 해도 수치만 정상이라고 하면 무사통과라고 합니다. 도대체 그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신체검사에서 떨어지는건 아닌지, 오늘도 처방전 받고 약을 지어왔습니다. 날씨도 우울하고 제 맘도 우울하네요,,,,근처 삼성전자 입사하신분이나, 약을 먹고 수치를 많이 내리신분 꼭저한테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도 우울하고 제맘도 우울하네요,,,,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첫댓글저는 삼성입사 신체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삼성은 간기능수치가 60이하면 정상채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너무 신경쓰여서 잠을 자려해도 잘 오지 않고 막상 잠을자도 푹잔거 같지도 않을정도로 신경이 쓰일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수치로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을것 같으니 마음 푹놓고 신검전까지 술드시지 마시고
첫댓글 저는 삼성입사 신체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삼성은 간기능수치가 60이하면 정상채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너무 신경쓰여서 잠을 자려해도 잘 오지 않고 막상 잠을자도 푹잔거 같지도 않을정도로 신경이 쓰일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수치로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을것 같으니 마음 푹놓고 신검전까지 술드시지 마시고
처방되 약 드시면서 편하게 기다리세요. 제생각에는 문제 없을듯 싶네요.
절대안정이 최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