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지엽적인 논점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중요논점만 서브노트 만들어서 달달 외우면 크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혹시 만들었거나 가지고 있는 서브가 있다면 그 서브를 가지고 위 문제를 풀어보세요.
제대로 적을 수가 없을 겁니다.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매년 그랬습니다.
논리적으로 연결도 안되거나 관련도 없는 판례를 서브에 추가하는 사례도 정말 많습니다.
남들 진도 나갈때 서브만든다고 시간허비하지 마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서브도 본 수험생은 있어도 서브만 보고 합격한 수험생은 없습니다.
서브에서 논점이 모두 다 나왔다는 말이나 합격기 등에 현혹되지 말고, 충분히 잘 정리된 책을 보시기 권합니다.
전 강사들의 장점만 모아서 만들었다는 다른 사람의 서브노트는 눈길도 주지 마세요.
장점만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단점만 모아 놓은 결과물일때가 많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11월 전후에 지엽적으로 보이는 논점까지 세밀하게 공부해 두세요.
연말에는 공부해서 실력을 올릴때이지 시간많이 남았다고 서브 만들면서 허송세월할때가 아닙니다.
강사가 모두 정리해 주는데, 왜 수강료까지 내고 수강했으면서 시간을 허비하면서 수험생 스스로 다시 정리하고 있나요?
책에 밑줄 치고 이해하는 것이 몇 배 빠릅니다.
빠른 것보다도 더 큰 이점은 정확하고 풍부한 이해에 도움이 되면 불의타 지엽적인 문제도 대처가 쉽다는 것입니다.
월요일에 올라가는 심화강의계획서에 위 법무사, 법원행시 등에 대한 간단한 논점과 통합이나 사례집 출처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2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