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시고 신랑은 주지도 않고 딸아이랑 저만 넘치도록 먹은 듯 싶습니다.
딸아이와 저만 넘치도록 먹은 게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저희 신랑도 빠른시일내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알기를~~
그래도 이날 제가 출석하는 교회 부목사님을 모시고 결혼을 할 수 있어 넘 감사했습니다.
신랑이 거부를 할 줄 알았지만 그래도 어찌 좋은 말씀만 골라서 하시냐고~ 찬양도 넘 좋은
찬양을 골라서 해 준것 같다고 하는 신랑의 말에 저는 또 한번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그리고 부산 mbc에서 촬영하러 오는 날마다 날씨가 따뜻하고 다른 날들은 춥다가도 결혼식날에도
따스한 날이여서 이래저래 축복 받은 날이였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혜진이 많이 컷네요.
열심히 신앙생활해서 집사 직분도 받아야지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 학습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우와!!넘 이쁘세요!! 늦은 결혼식이지만 축하드리구요~ 늘 행복하시고 주님이 호주가 되어 주셔서 들어가나 나가나 축복이 넘치는 귀한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따님이 넘 이뿌네요 표정은 100만불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