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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진실한삶(김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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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포(石菖蒲: Acorus gramineus Soland.)는 천남성과 창포속에 속하는 늘푸른 여러해살이 풀이다. 전세계에 2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2종이 서식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창포(菖蒲)>와 <석창포(石菖蒲)>이다. 창포는 호수나 연못가 또는 강가의 습지에서 자라고 잎이 지는 식물이지만 석창포는 사시사철 늘 푸르고 산골 계곡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돌틈이나 습기가 있는 계곡 또는 냇가에서 자란다 석창포의 쓰이는곳 진정작용, 진경작용, 진통작용, 건위작용, 항암작용(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 위액분비 항진작용, 식욕촉진작용, 장수작용, 5장 보호작용, 뱃속에 벌레를 죽이는 작용, 이와 벼룩등을 없애는 작용,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 피를 잘 돌아가게 하는 작용, 버들옻 및 파두독을 푸는 작용, 지혜를 나게 하는 작용, 귀와 눈을 밝게함, 목청을 좋게함, 풍습으로 감각이 둔해진 것을 치료, 명치 밑이 아픈 것을 낫게 함, (심장, 간장, 비장, 방광에 작용), 의식이 흐린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목이 쉰데, 부스럼, 히스테리, 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데, 정신병, 헌데, 습진, 기의 순환을 조절, 혈을 운행시켜줌, 풍을 풀어줌, 습을 제거해줌, 불로장수, 정신혼미, 심근염, 심장판막장애, 심장신경증, 건망증, 귀가 먹은데, 마비증, 습진, 이명증(귀울음), 두통(머리 아픔), 풍습성 관절염, 위염, 십이지장궤양, 소화불량, 피로회복, 마음의 안정, 전간, 담궐, 열병으로 인한 혼수, 기폐이농, 심흉번민(신경증), 풍한으로 인한 습비, 화농성 종양, 타박상, 개규(인체의 9개의 구멍을 열어줌), 치매증 예방, 파킨슨병 예방, 만성 기관지염, 가슴과 배가 불룩하고 아픈데, 여성들의 냉증에 의한 배아픔, 요통(허리 아픔), 두뇌 피로, 머리 총명, 공부하는 학생, 기억력 증진을 다스리는 석창포 이것은 중독이 주로 척수를 흥분시킨다는 것을 설명한다. 일부 진균에 대하여 in vitro에서 억제 작용이 있다. 창포(菖蒲), 애엽(艾葉), 웅황(雄黃)의 혼합제는 연기를 쏘여 소독할 수 있다. 석창포(石菖蒲)의 탕제는 in vitro의 절선 시험에서 복수암(ascites carcinoma)의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이 일차적으로 증명되었다. [중약대사전] 석창포에 대해서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석창포(石菖蒲)(A. gramineus)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심규[心孔]를 열어 주고 5장을 보하며 9규를 잘 통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목청을 좋게 하고 풍습으로 전혀 감각이 둔해진 것을 치료하며 뱃속의 벌레를 죽인다. 이와 벼룩 등을 없애며 건망증을 치료하고 지혜를 나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 산골짜기의 개울가, 바위틈이나 자갈 밑에서 나고 자란다. 그 잎의 한가운데는 등심이 있고 칼날 모양으로 되어 있다. 한치 되는 뿌리에 9개의 마디 혹은 12개의 마디로 된 것도 있다. 음력 5월, 12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지금 5월초에 바깥쪽으로 드러난 뿌리는 쓰지 않는다. ○ 처음 캤을 때에는 뿌리가 무르다가 볕에 말리면 딴딴해진다. 썰면 한가운데가 약간 붉으며 씹어 보면 맵고 향기로우며 찌꺼기가 적다. ○ 걸고 습한 땅에서 자라는데 뿌리가 큰 것을 창양(昌陽)이라 한다. 풍습병을 주로 치료한다. 또한 이창(泥菖)과 하창(夏菖)이라는 종류가 있는데 서로 비슷하다. 이것은 다 이와 벼룩을 없애기는 하나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또한 수창(水菖)이 있는데 못에서 자라며 잎이 서로 비슷하나 다만 잎 한가운데에 등줄이 없다[본초]. ○ 손(蓀)은 잎에 등심줄이 없고 부추잎(빷葉) 같은 것이다. 석창포에는 등심줄이 있는데 꼭 칼날처럼 되어 있다[단심]. 창포(菖蒲, 석창포) 36가지 풍증을 다 치료한다. 뿌리를 캐어 썰어서 술에 담갔다가 먹거나 술을 빚어서 먹는데 그 방법은 잡방(雜方)에 있다[본초]. 창포(菖蒲, 석창포) 몸이 가뿐해지고 오래 살며 늙지 않는다. 석창포뿌리를 캐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내어 찹쌀죽과 함께 졸인 꿀[煉蜜]에 섞어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약을 술이나 미음으로 먹되 아침에 30알, 저녁에 20알을 먹는다[본초]. ○ 석창포술을 만드는 방법은 석창포 뿌리를 짓찧어 낸 즙 5말과 찹쌀 5말로 지은 밥과 보드랍게 가루내어 만든 약누룩 3kg을 함께 고루 섞어서 반죽한 다음 보통 술을 빚는 것처럼 담근다. 술이 익은 다음 청주를 떠서 오랫동안 마시면 정신이 좋아지고 더 오래 산다[입문]. 버들옻중독[大戟毒] 이 독에 중독되면 냉설(冷泄)이 생기는데 참지 못하게 나온다. 이런 때에는 모시대(제니)를 달인 즙을 마신다. 또는 석창포(창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본초]. 열독창(熱毒瘡) 온몸에 열독으로 헌데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아프기만 하고 가렵지는 않다. 그리고 헌데에 옷이나 이불이 들어붙기 때문에 잠을 잘 잘 수가 없다. 이런 데는 석창포(창포)를 쓰는데 가루내어 자리 위에 두텁게 펴고 거기에 마음대로 누워서 5-7일 동안 있으면 헌데가 씻은듯이 없어지고 신기하게 낫는다[본초].] 민간요법 연구가 류상채의 <기적의 민간요법>에서는 이러한 글이 있다. [갑자기 온 중풍으로 죽었을 때 석창포뿌리 생즙을 한 컵 먹이면 깨어난다.] 민간요법 연구가 류상채의 <건강다이제스트> 2001년 12월호 56-59면에서는 석창포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두뇌 청소꾼 석창포의 신비 석창포의 신비한 약효는 향기에 있다. 석창포라는 약초는 우리나라 전역 산골짜기의 물살이 센 시냇가 바위틈에서 뿌리를 내려 살며, 번식이 매우 강하고 죽지 않는 약초로 생명력과 약효 또한 그 위력이 대단하다. 석창포 씨앗이나 뿌리 한 부분이 떨어져 전답 부근에 유착되어 자생되면 삽시간에 석창포 밭으로 변해 버린다. 농민들은 이 귀한 석창포를 잘 알지 못하여 잡초로 알고 무조건 제거해 버리기도 하지만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석창포의 약초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두뇌 청소꾼이다. 건망증을 치료하고 기억력 증강, 마음의 안정, 피로회복 등에 매우 효과가 높다. 여러 의학서적에 소개되어 있는 석창포의 효능은 놀라우리 만큼 여러 질병에 두루 쓰인다. 그런 위대한 약효를 지닌 석창포를 대부분 사람들은 왜 모를까? 사람들은 석창포의 독특한 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맛도 혀끝에서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신다. 석창포 약효가 좋다는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석창포를 채약하여 푹 끓여 마신다. 그런데 소문과 같이 과히 약효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 복용을 중단해 버린다. 석창포는 휘발성이 강한 약초이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약효가 증발해 버린다. 석창포의 신비한 약효는 향기에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향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고 차茶나 가루粉로 만들어 먹어야 효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옛사람들의 기록에는 석창포를 여러 처방에 활용하였고 애용한 기록이 많으나 필자의 석창포 이용 방법은 좀 다른 점이 있다. 복용하는 것이 아닌 석창포만의 독특한 향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향기가 강한 한약재는 복용하는 것보다 그 향기를 이용해 후각기관을 통해서 두뇌로, 또 목적지의 환처患處로 이끌어 치료함이 더 효과적이다. 21세기의 차원높은 치료의술은 향기치료라 할 수 있다. 즉 냄새를 맡아 그 향기로서 치료하는 것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에서 한단계 발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의학계에서 '아로마테라피'라하는 치료법이 한창 인기가 있다. 향기치료법은 그만큼 효과면에서 또한 환자들의 공포감, 불안감 등을 해소시켜 주기 때문이다. 정신신경계통의 향기치료요법은 신(神)이 주신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수험생, 치매환자, 스트레스에 효과 한국산 석창포 뿌리를 잘게 썰어 햇볕에 잘 말려두고 또 한약재 원지를 진하게 달인 엑시스에 말린 석창포를 담가두면 2-3일 후에 석창포 뿌리가 파랗게 되살아난다. 이쯤에서 석창포를 다시 햇볕에 바짝 말린다. 이렇게 만들어진 석창포 뿌리의 향기는 은은하고 강한 듯 또 부드럽고 감미로운 향기가 난다. 다시 이 제품을 베개속에서 넣고 잠을 잔다. 즉 석창포 뿌리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잠을 자는 것이다. 처음 몇일간은 냄새가 너무 강하여 잠을 설친다. 그래도 꾸준히 약 10일 정도 지나면 석창포 향에 젖어 상큼하고 감미롭게 느껴진다. 이때부터 석창포의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석창포 베개는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인, 치매(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이는 노약자는 신경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꼭 권해볼 만한 것이어서 소개한다. 정신집중, 치매예방 등 임상에서 확인 석창포 뿌리 베게를 만들 때 꼭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른 약재를 가미해서 만들어도 무방할 것이다. 아니면 석창포를 자연 그대로 넣어도 좋다. 필자는 약초연구가이기 때문에 옛날 문헌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좀 다른 차원으로 변형시켜 만들어 임상해 본다. 석창포 뿌리를 원지 엑기스에 담가 사용한 것은 건망증 치료 처방과 수험생들의 두뇌를 총명하게 해준다는 한약처방 총명탕에서 얻은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약재시장에는 한국산 석창포를 구입하기 힘들다. 한 두군데 있긴 하지만 말린 석창포 1근(600그램)에 10만원씩 거래되고 있으며 수량도 부족하여 채집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반면 중국 수입산 석창포는 1근(600그램)에 몇천원 선에서 거래된다. 중국 약재라 해서 효과가 없겠는가마는 그래도 한국인은 한국 땅에서 자란 석창포가 훨씬 효과면에서 우세하다는 것을 알고 한국산을 사용하도록 당부하고 싶다. 석창포의 효과 1, 기억력이 좋아진다. 2, 건망증이 치료된다. 3, 치매증이 예방된다. 4, 기분이 상쾌하며 머리가 맑고 기상 후 몸이 가뿐하다. 5, 두통이 사라진다. 6, 불면증이 없어지고 그와 반대로 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점이 있다. 7, 눈과 귀를 밝게하고 목소리도 좋아진다. 8, 답답한 가슴을 확 열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9, 용기를 솟게 하여 대장부의 기개를 살려준다. 10, 신경성 계통의 여러 질환을 다스린다. 석창포를 이용한 신경정신과적 치료 순서 1, 석창포 뿌리를 이용한 베개로 잠잘 것. 2, 석창포 차(茶)를 수시로 끓여 마실 것. 3, 석창포를 이용한 목욕 또는 반신욕을 매일 할 것. 석창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전간(癲癎: 간질) 털을 제거하고 약한 불에 쬐어 말린 구절창포(九節菖蒲)를 나무 절구에 찧어서 고운 가루로 하되 철기(鐵器: 쇠그릇)에 닿으면 안 된다. 흑분(黑豶: 불알을 깐 검은 돼지)의 저심(猪心)을 대나무 칼로 썰어 사관에 달인 탕액을 매일 빈속에 2~3번 복용한다. [의학정전(醫學正傳)] "석창포의 간질 치법 이 처방은 수많은 간질환자를 치유시킨 바 있는 간질치료의 대가로 소문이 나있는 스님께서 알려 주신 것이며 이 스님은 김태진회장의 지인으로 간질병에 관한한 상당한 탁견이 있으신 분이다. 주증상: 일반간질 대 상: 어른 아이에 관계없이 일반간질에 모두 쓰인다. 원 인: 심장에 담이 생겨 간질이 발생한 것으로 거담하여 치유케함. 처 방: 석창포 3냥, 흰장닭(숫닭) 1마리. 복용법: 반드시 우는 장닭으로 내장과 털을 제거하고 살만 500g 이상 되는 것으로 택하여 닭의 뱃속에 석창포 3냥을 넣어 5~6시간 동안 푹 고아서 3일에 나누어 먹는다. 간혹 복용후 구토하기도 하나 계속 복용한다. 효 능: 1~3마리 정도 복용하며 80~90%의 높은 치료율을 보인다." [한방임상비방집 제 1권 621~622면] 2, 소소열풍간(少小熱風癎: 발열, 경련)으로 실신한 증상 창포(돌 위의 1치 9마디인 것), 선연(宣連), 차전자(車前子: 질경이씨), 생지황(生地黃), 고삼(苦蔘), 지골피(地骨皮: 구기자뿌리껍질 각 1냥을 가루내어 꿀로 기장쌀 크기의 환을 지어서 매 식후에 15알을 아침, 저녁을 불문하고 밥으로 복용한다. 양고기, 피, 엿, 복숭아, 매실 등 과일을 금한다. [보제방(普濟方), 창포환(菖蒲丸)] 3, 담미심규(痰迷心竅: 담으로 막힌 증세)의 치료 석창포, 생강(生薑)을 함께 찧은 즙을 흘려 넣듯이 복용한다. [매씨험방신편(梅氏驗方新編)] 4, 온열(溫熱), 습온(濕溫), 동온(冬溫)의 사(邪)가 심포(心包)에 들어가 혼수 상태가 되어 헛소리를 하거나 말을 못하며 설태(舌苔)가 거무스름해진 증상, 또는 웃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 속을 제거한 연교(連翹) 2돈, 서각(犀角) 1돈, 속을 제거한 천패모(川貝母) 3돈, 신선한 석창포 1돈에다 우황(牛黃) 혹은 보단(寶丹) 1알을 가하여 납상(蠟狀)의 껍질을 제거하고 녹여서 복용한다. [시병논(時病論)] 5, 건망증 원지(遠志), 인삼(人蔘) 각 4푼, 복령(茯苓) 2냥, 석창포 1냥을 체로 쳐서 1방촌비(一方寸匕: 고대 약물의 분말을 재던 기구명칭이다. 그 모양이 마치 적은 숟가락 같은데, 그 크기가 1촌(寸) 정방형(正方形)이므로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 일방촌비(1方寸匕)는 약 2.74ml에 해당하며 쇠나 돌 가루를 담으면 약 2g이고, 풀이나 나무 가루를 담으면 약 1g이다.)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개심산(開心散)] 6, 정신 불안정, 오장(五臟) 부족, 걱정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다가 갑자기 즐거움을 잊은 듯한 상태가 아침에는 나았다가 저녁에는 발병하고 또는 저녁에 나았다가 아침이면 발병하는 증상, 심한 현기증의 치료 석창포, 원지(遠志) 각 2냥, 복령, 인삼 각 3냥을 가루내어 꿀로 벽오동씨 만한 크기의 환을 지어 7알을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정지소환(定志小丸)] 7, 온갖 식체, 우울증, 충혈, 고창류(鼓脹類)의 치료 썰어 놓은 석창포 8냥, 날개와 다리를 제거한 반묘(斑猫) 4냥을 함께 황색이 되게 볶아서 반묘는 버린다. 이것을 성근 헝겊 주머니에 가득넣고 두 사람이 잡아 당겨 반묘의 독을 가능한한 제거한다. 석창포를 곱게 가루내어 벽오동씨 크기의 환으로 하여 매번 30~50환을 더운 술 또는 더운 물로 복용한다. [기효양방(奇效良方)] 8, 풍냉비(風冷痺), 신체 통증의 치료 잘 게 썬 석창포, 흙을 제거하여 절단한 생지황, 속을 제거한 구기자뿌리 각 4냥을 센불로 구워서 쪼갠 것, 껍질과 배꼽을 제거하여 잘 게 썬 파두(巴豆) 2냥, 흙을 제거하여 절단한 생상륙(生商陸: 생자리공뿌리)의 뿌리 4냥, 생강을 썰어서 얇은 조각으로 만든 것 8냥을 준비한다. 이상 6가지 재료를 청주(淸酒) 3되에 하룻밤 담그었다가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술에 담가 술이 없어질 때까지 햇볕에 말리고 찧은 것을 체로 쳐서 고운 가루로 만든다. 빈속에 더운 술에 1전비(錢匕)를 타서 1일 2회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창포산(菖蒲散)] 9, 청력 장애 석창포 뿌리 1치, 껍질과 속대를 제거한 파두(巴豆) 1알을 합하여 찧어서 체로 치고 7환으로 나누어 솜으로 싸서 취침시 귀에 넣는다. 밤에 치료하기가 쉽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창포근환(菖蒲根丸)] 10, 청력 장애, 바람이나 물소리와 같이 들리는 이명증 석창포를 쌀뜨물에 하룻밤 담그었다가 잘 게 썰어서 구운 것 2냥, 저신(猪腎: 돼지콩팥), 총백(蔥白: 파흰밑), 미(米: 쌀) 및 오미(五味)를 넣고 국을 만들어 늘 빈속에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창포갱(菖蒲羹)] 11, 서기(暑氣), 중독으로 인한 복통 석창포의 뿌리 3~5돈을 물을 부어가며 갈아서 온복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12, 금구오리(噤口惡痢: 이질(痢疾)로 말미암아 입맛이 없어져서 먹지 못하는 병(病)), 밥이 목에 넘어가지 않는 증상 석창포 1냥과 천황련(川黃連), 감초, 오곡충(五穀蟲) 각 3돈을 가루내어 꿀물에 타서 소량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3, 곽란으로 구토하며 설사가 멎지 않는 증상 썰어서 약한 불에 쬐어 말린 석창포, 고량강(高良薑), 흰 부분을 제거하여 약한 불에 죄어 말린 청귤피(靑橘皮) 각 1냥, 백출, 구운감초 반 냥을 준비한다. 이상 5가지 재료를 찧어서 굵은 가루를 내어 매번 3전비(錢匕)를 물 1컵으로 10여 차례 비등시켜 달여서 기울여 쏟아 내어 열을 제거하고 돈복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창포음(菖蒲飮)] 14, 적백대하 석창포, 파고지(破故紙) 같은 양을 볶아서 가루내어 매회 2돈을 다시 석창포를 담근 술에 섞어서 하루 한번 복용한다. [부인양방(婦人良方)] 15, 소변을 하룻밤에 수십 번 보는 증상 석창포, 황련(黃連) 같은 양을 체로 쳐서 술에 1방촌비(一方寸匕: 고대 약물의 분말을 재던 기구명칭이다. 그 모양이 마치 적은 숟가락 같은데, 그 크기가 1촌(寸) 정방형(正方形)이므로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 일방촌비(1方寸匕)는 약 2.74ml에 해당하며 쇠나 돌 가루를 담으면 약 2g이고, 풀이나 나무 가루를 담으면 약 1g이다.) 복용하면 치유된다. [범왕방(范汪方)] 16, 옹종발배(癰腫發背) 신선한 석창포를 찧어서 붙인다. 만약 창(瘡)이 말라 있으면 찧어서 가루내어 물에 섞어 바른다. [경험방(經驗方)] 17, 타박상 석창포의 신선한 뿌리 적당량과 첨주(甛酒)의 지게미를 소량 짓찧어서 바른다. [강서초약(江西草藥)] 18, 후비종통(喉痺腫痛) 석창포의 뿌리를 찧은 즙에다 태운 철칭추(鐵秤錘)를 담가 술 한 컵으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19, 각종 안질, 반정운예(攀睛雲翳) 석창포의 자연즙을 약한 불과 센불로 계속 달여서 고제(膏劑)로 하여 매일 눈에 넣는다. [성제총록(聖濟總錄)] 20, 음한습양(陰汗濕癢) 석창포, 사상자(蛇床子)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하루에 2~3회 문질러 바른다. [제급선방(濟急仙方)] 21, 정신병, 히스테리, 전간, 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데 히스테리, 전간,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데 쓰인다. 석창포 12g을 깨끗이 씻어서 말리워 보드랍게 가루낸다. 돼지염통 1개를 깨긋이 손질하여 몇조각으로 토막낸 다음 석창포 가루를 고루 뿌려 남비에 넣고 시루에 쪄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175면] 22, 각종암 1) 석창포 달임약(20:100)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북한 동의보감 약재편 491면] 2)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간요법] 3) 항암작용을 조사한 자료에서 <실용동약학> 452면에서는 말하기를 <93가지 동약재의 항암작용을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체외실험) 항암작용이 가장 센 것은 "하늘타리열매, 산수유, 석창포, 해아다"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4) "각종 암: 석창포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6), 1978 ; 항암본초 179면]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본초강목(本草綱目)>: "창포(菖蒲)는 기(氣)가 따뜻하다. 심기부족(心氣不足)의 경우에 이것을 쓰는 것은 허(虛)하면 그 모(母)를 보양한다는 이치에 준한 것이다. 간(肝)에 급한 상황이 생겼을 경우에 신(辛)으로 보양하는 것도 그런 이치이다." 2, <본초휘언(本草彙言)>: "석창포(石菖蒲)는 이기통규(利氣通竅)하기 때문에 담화(痰火)의 이사(二邪)가 화를 일으켜서 기가 순조롭지 않게 되고 규(竅)가 통하지 않게 될 때 복용하면 좋다. 중기(中氣)가 부족해서 정신적으로 침체되며 기규(氣竅)를 움직일 양기(陽氣)가 없어 통하지 않을 때에는 십전대보탕을 써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석창포(石菖蒲)를 실험해 볼 필요가 없다." 3, <본초신편(本草新編)>: "석창포(石菖蒲)는 반드시 돌 위에서 생장한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것은 효과가 없다. 그러나 다만 좌약(佐藥)이나 사약(使藥)으로만 쓸 수 있고 군약(君藥)으로는 쓸 수 없다. 심규(心竅)를 열리게 하는 데는 꼭 인삼(人蔘)을 좌(佐)로 하고 통기(通氣)에는 창출(蒼朮)을 군(君)으로 한다. 유뇨(遺尿)를 멎게 하려면 인삼(人蔘), 황기(黃芪)를 넣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 태동(胎動)을 안정시키려 할 때에는 백출(白朮)을 많이 넣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 번민(煩悶)을 제거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는 데는 인삼(人蔘)을 군(君)으로 쓰지 않으면 어느 것도 기험(寄驗)을 볼 수 없다." 4, <본초봉원(本草逢原)>: "창포(菖蒲)는 심기(心氣)가 부족한 경우에 좋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 오장을 보양한다고 하는 것은 심(心)이 군주(君主)이고 기타 오장이 그것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5, <중경당수필(重慶堂隨筆)>: "석창포(石菖蒲)는 심기(心氣)를 이완시키고 심신(心身)을 상쾌하고 즐겁게 하며 심(心)을 보익하는 좋은 약이다. 청해약(淸解藥)에 이것을 쓰면 담예(痰穢)의 혼탁을 제거하고 궁성(宮城)을 위(衛)하며 자양약(滋養藥)에 이것을 쓰면 심사(心思)의 결(結)을 소통시키고 신명(神明)을 통하게 한다." 6, <본초정의(本草正義)>: "창포(菖蒲)는 맛이 맵고 기가 따뜻하기 때문에 풍한습사(風寒濕邪)의 비증(痺證)을 주치한다.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치료한다는 것은 한음습담(寒飮濕痰)의 비증(痺證)을 주치한다.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치료한다는 것은 한음습담(寒飮濕痰)이 격상(隔上)에 옹한(壅寒)하여 기가 막혀 통하지 않는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치료한다는 말이다. ◎ 석창포 아끼고 사랑하기 1, 석창포를 구해서 바위돌에 붙혀 물을 붓고 방에서 기르면서 늘상 감상한다. 필자는 집안에서 기르고 있는데 집안에서 돌에 물이 약간 잠기도록하여 기르면 잘 자란다. 사철 푸른 잎이 눈에 이롭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필자에게 부탁하면 살아있는 잎, 뿌리, 잔뿌리까지 직접 택배로 보내고 있다. 가까운 계곡이 있다면 물이 흐르는 바위틈에 심어보면 바위에 굵은 뿌리와 함께 잔잔한 실뿌리들이 바위를 끌어안고 있듯이 찰싹 달라붙어 산속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속의 영양가가 풍부한 온갖 미네랄을 먹고 사시사철 싱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면서 점차 번식하여 석창포로 가득찬 골짜기를 감상할 수 있게된다. 옛 선비들은 석창포를 수반에다 가꾸는 것을 좋아했다. 마디가 촘촘하며 잎이 가늘고 짥은 것을 더욱 운치 있는 품종으로 생각했다. 근경이 한치 정도에 9마디 진 것을 구절창포(九節菖蒲)라며 가장 귀하게 여겼다. 석창포의 근경을 오래도록 가꾸면 마디가 더욱 짧아져 '천년 묵은 새우가 등을 구부린 채 웅크리고 있다' 고 할 정도이다. 석창포의 근경을 가져다 묵은 잎을 다듬고 수반의 맑은 물에서 가꾸면 새 잎이 돋아나고 하얀 새 뿌리가 서린다. 가끔식 물을 갈아주면서 가꾸다 보면 고태(古態)가 있어 즐길 만하다. 석창포는 괴석에 붙여 키워도 좋다. 먼저 돌의 패인 골짜기에 이끼와 진흙을 섞어 채우고 그 위에 석창포를 심는다. 마지막으로 물이끼를 덮어 주면 물을 줄 때 흙이 씻겨 내리지 않아서 좋다. 물을 줄 때는 분무기로 안개를 만들어 뿌려주는 것이 안전하다. 처음 얼마 동안은 석창포 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가는 낚싯줄 같은 것으로 돌을 단단하게 묶어 주어야 한다. 뿌리가 돌에 완전히 붙었다고 생각되면 낚싯줄을 끊어 준다. 석창포의 잎이 새로 돋아나고 돌에 이끼가 자라면 고태미가 살아나 심산의 녹음이 우거진 자연미를 맛볼 수 있다. 2, 석창포 잎을 가위로 잘게썰어 말려서 보리차 마시듯 은은하게 달여 마신다. 잎속에도 놀라운 성분이 들어있다. 잎을 달인물로 머리를 감아도 기분이 좋고 은은한 향기에 도취될 수 있다. 석창포 잎을 달인물로 세수를 하거나 목욕을 해도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복통이나 허리 냉증에 욕조에 넣어 목욕을 하는데 잎에 있는 정유성분이 따뜻한 물에 우러 나와서 혈액순환을 잘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3, 잎을 말려서 줄을 꼬아서 방석으로 사용하거나 잠잘 때 깔고자는 이부자리를 만들 수 있다. 말린잎을 잘게썰어 베게속에 넣고 잠을 자도 향이 나와 기분이 좋다. 필자는 차안에서 여행을 갈 때 멀미하는 사람들에게 석창포 생잎을 준비했다가 손톱크기로 자른 것을 콧구멍에 넣고 가도록 실험을 해보았더니 잠도 잘오고 머리도 아프지 않고 멀미도 안나고 재채기도 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뿌리를 달여먹는 것보다 강한 향기를 보존하기 위해 가루로 내어 티스푼으로 조금씩 물에타서 먹고 있는데, 필자는 시력이 더 좋아져 양눈이 2.0으로 검사 결과 판명이 되었다. 많이도 말고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오랫동안 복용하다보면 드디어 놀라운 석창포의 효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5, 야생 석창포 잎, 뿌리 분말을 만들어 삽주뿌리가루와 함께 꿀에넣어 발효시키거나 흑설탕에 발효시켜 놓고 꾸준히 장복하면 장수식품으로서 두뇌를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뇌질환인 파킨슨병, 치매) 퍼온글입니다
※ 표시되어야 할 위 내용은 [2012년11월18일시행 공정거래위원회고시 제2012-49호]에 따른 필수표시항목 입니다. 반드시 기록해야 판매가가능합니다. 신고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세요. - 밑으로는 글을 작성하지 마세요. 판매글은 항상 위에서만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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