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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자경회
 
 
 
 
 
카페 게시글
▩ 응접실 [이야기방] 스크랩 나이가 들면 오는 불청객 바로 알기.......^_^
별과 같이 추천 0 조회 21 08.06.28 06: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바로 옆에 있는 파세오 야구장..

 

명동 성모병원 안과 과장 이상*박사

그분은 자주 우리 호텔 일식당(石榴)에 오셔서 식사를

병원 그분 사무실에 가 보면 중앙 안구 은행장으로 계실적인데..

 

어느날 호텔에 잡역 일하는 박씨가 정(釘)으로

세면트을 파다가 세면트 파편이 튀어서 한쪽 눈동자를

그 박씨가 다른 눈은 눈동자에 허연한것(백내장)이 씌워 있어서

지금까지 한쪽눈으로 살아 왔는데 그 눈동자가 그만 깨어졌다고..

 

그 이후 그 이박사께서 오셔서 그 박씨 이야기를 하시면서

환자의 가족이 찾아와서 하소연을 하기에 그분이 로타리 회원이었는데

다른 한쪽 눈을 시술하여 허연것을 겉어내고 그 눈이 보일수 있겠하였다고

입원비 전액을 로타리에서 지원하는것으로 처리 하였다고 하셨다..

 

그 이후 87년도 내가 여의도에서 근무 시작한 초기에

회장단 초청으로 오찬장에 주치 의사샘들께서 전문 분야 별로 오셨는데

그 자리에 이상*박사께서 날 보드니 아니 김 **씨가 여기에?!

그 분께서 그당시에 백내장으로 권위 있으신분으로 지상이나 TV에 얼굴이..

 

오늘은 내가 이곳 신문을 보니

백내장이란 "질환으로 이해가기보다는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는게 맞는데, 새치가 30, 40대에

생기는 사람도 있고, 70, 80대까지 까맣다가 나중에 희어지는 사람도 있듯이"..

 

백내장 역시 노화 현상의 하나로 누구에게나

다 생기는것으로 꼭 장수하면 한번은 수술받게 된다고

물론 태어나면서 백내장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60세 이상이면 거의 갖고 있다고 보면된다고 하였다..

 

미국에서는 52~64세가 42%, 65~74세 60%,

75~85세 91% 정도로 나이가 들 수록 흔하다고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진단을 받아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의 경우가 백내장 42%에 해당하는 나이인데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최 일선에 근무하기 때문에

안경하단에 돗보기 상단에 선그라스겸 원거리 잘 보이게

그렇게 해서 항상착용하고 일상 생활을 하였는데..

 

언젠가 어느 건강관리 눈 보호법을 읽고

그 이후 실행하고 있는데 그 방법이 눈세수하는법으로

사각으로된 타파 그릇에다 미지근한 물을 가득 담아서

아침 세수전에 얼굴을 물에다 담그고 눈을 감았다 떳다를 55회 * 3회를..

 

눈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거울을 보면

내 눈동자가 보일락 말락 안경을 끼고 보면

내 눈동자가 보이는데 동자 중심에 허연 구름이 약하게

눈이 침침하신분들께서는 따라 해보시면 좋을시구........^_^

감사합니다.

 

별과 같이.

    눈이 밝으면 돈이 잘보인다고 해서 백악관옆 건물(한국의 금통위 같은곳)서 $많이 볼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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