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소년과 마린의 두번째 유럽 여행 '이탈리안 브리즈' - 2. 중량 초과 공포증(Luggage Over-weight Phobia), 로마.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528 07.08.18 00: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8.18 01:39

    첫댓글 와....미군이셨군요...그 주소 시스템 참 독특하네요...호텔방에 놓여진 면세점 비닐가방을 보니 예전 여행에 잃어버리신 화장품이 불현듯 생각났구요...떼르미니의 모습을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요.저도 자동발권기 이용했었는데 훨씬 편리하더라구요....

  • 작성자 07.08.19 23:31

    와, 정말 눈썰미 대단하세요. 이번에는 화장품은 안 잃어버렸답니다. ^^

  • 07.08.18 10:22

    마지막 대반전 ㅋㅋ 로마 호텔은 저 정도면 좋아보이는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이탈리아 호텔들은 대다수 배째라 컨셉이기때문에 (= 가격대비 서비스 부실하고 시설 후져도 어차피 올사람은 온다) -_-;;

  • 작성자 07.08.19 23:32

    ㅎㅎ 네, 구성을 반전형식으로 해봤어요. ^^ 반응이 좋으니 기분이 저도 좋네요.

  • 07.08.18 20:11

    흥미진진~! 냉장고의 소주 등등을 찾기 위해 도로 돌아가셨을지... 아님 그냥 가던 길을 가셨을지..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

  • 작성자 07.08.19 23:32

    하스킬 님, 맥을 제대로 짚으셨네요. 다음 편에 결과가 나온답니다. ^^

  • 07.08.19 12:32

    ㅋㅋㅋ 떼르미니역 근처 답지 않은 모던함하고 새로지어진데 끌려 159유로에 예약한 곳인데 걍 방하구 시설은 깨끗한데 좀 좁고 조식이 안습이더라구요~~~ 여행 초반부터 저 냉장고 사건땜에 넘 좌절했었어요...ㅠㅠ;;; ㅋㅋ 미아루이스님, 저도 면세점 비닐가방보니 올해엔 무사히 가져왔구나 다시한번 뿌듯 ㅋㅋㅋ

  • 07.08.19 13:10

    ㅎㅎㅎ 진짜 그넘의 중량초과의 스트레스란...마지막의 냉장고..크핫...마린아...널 어쩜좋으니..ㅋ 그나저나 저도 이태리 넘넘 가고파욧!!! 언제나 갈수 있을까욧...ㅜ.ㅜ

  • 작성자 07.08.19 23:33

    네, 중량초과 때문에 비행기 타기 싫을 정도라니까요.

  • 07.08.20 10:52

    호텔이 저 정도면 꽤 넓고 깔끔하니 좋네요.. 로마는 호텔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유럽의 호텔들은 포트가 없어서 정말 불편해요. 전 그래서 이번에 작은 전기 포트를 아예 사가지고 가려고요. 저도 이제는 여행 다니면서 하루에 한끼는 한식을 꼭 먹어야겠더라구요^^ 매번 엠티때마다 들고오시는 업소용 헤어드라이어 ㅋㅋ 크긴 크던데 ~ 생생한 테르미니이 사진 넘 반갑네요.. 저도 한 달 후면 저기서 바짝 긴장한체 캐리어 끌며 종종걸음 치겠지요 ^^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08.20 11:08

    그거 좋은 생각인데요. 휴대용 포트. 공구라도 한번 할까요? 커피포트, 유니버셜 플러그... 또 없나? 목 베개..

  • 마린의 몸을 보니 홀몸 아닌데 무거운 짐 이고지고 여행다니기 힘들었을거 같아요~그래도 그런 모든게 다 여행의 추억이죠..마지막에 다음 목적지 포지타노로 가는 기차사진을 보니 제가 더 신나네요..어여어여 시칠리아 포지타노 사진을 공개해주세요^^

  • 작성자 07.08.21 12:48

    가장 여행기에 몰입을 잘하는 돼지고양이님. ㅋㅋ 알겠습니다~ ~

  • 07.08.24 14:33

    앗.. 또다시 반전 드라마 ㅎㅎ 뒷편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리구 마린언니가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는 sia 가 이태리 브랜드였나봐요.. 까사미아 매장이랑 같이 있는 sia 맞죠? 코코벨라님 저도 아쿠아에서 보구 너무너무 반갑더라구요~ 제생각엔 소년님 호텔에 뛰어갔다 오셨을거 같은데.. 궁금해요!!!

  • 작성자 07.08.27 11:53

    ㅎㅎ 다음 편을 기다려 주세요. 어서 올려드려야 하는데 시간 끌어 죄송하네요.

  • 07.08.24 21:46

    저렇게 고생을 하고 가져다 주신 맛있는 한국음식으로 남편과 저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랐답니다.^^ 너무너무 흥미로운 여행기에요! 다음편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아~~~

  • 작성자 07.08.27 11:53

    ㅋㅋ 말씀만으로 고맙습니다. 선물은 하는 사람에게도 큰 기쁨이라는 걸 코코벨라 님을 통해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

  • 07.08.27 10:43

    다음 편이 무지 기대되는 여행기로군요. ^^ 저기, 소년님. 혹시 기분 상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바랬던'은 틀린 표현이랍니다. '바랐던'이 맞는 표현이고요. 참고로 '바램'도 틀린 표현이지요. 기본형이 '바라다'라서 파생된 표현입니다. 일종의 직업병이라, 틀린 말만 보면 바로 지적하는 못된 습관이 있지요. 기분 상하셨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 작성자 07.08.27 11:54

    아, 네. 지적 감사드리구요, 저도 아는 거였는데 얼결에 쓰다보니 저렇게 되었네요. 완벽한 여행기가 되어야죠. ^^

  • 07.08.28 11:26

    육아전쟁으로 소년님의 여행기도 그간 몇편이나 스킵했는데 오늘 날잡아 다 읽으렵니다!! 마린이의 물건두고 다니기와 길 헤매기 증후군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아마 출산후에는 더 심해질텐데^^ 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