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책, 세도나스토리 미국에서도 '제일 잘 나가'
한국인 최초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 미국 대형 출판사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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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명상법이 실린 책이 미국 대형 출판사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됩니다.
세계적인 뇌교육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세도나 스토리, 영문판: The Call of Sedona: Journey of the Heart>가 미국 CBS 방송사 소유의 국제 종합 출판사 ‘스크리브너’를 통해 오는 7월에 일반 단행본과 전자책으로 출간됩니다. 또한, ‘사이먼 앤 슈스터 오디오‘는 이 책의 오디오판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스크리브너의 선임 편집자이자 스크리브너판 <세도나 스토리>의 편집자가 될 새넌 웰치는 이 책의 국제 저작권 및 전자책 저작권을 확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총장의 미국 팬층이 점차 커지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크리브너의 부사장이자 발행인인 수잔 몰도우는 “세도나를 방문했다가 이 책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독창적인 책의 독자들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이 책의 배경은 애리조나 주 세도나이지만, 단지 이 멋진 지역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더 깊은 정신적 충족감과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 자연과의 친밀한 교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스크리브너가 이 책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려준 것을 행운이자 영광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2011년 9월, 베스트 라이프 미디어에 의해 일반 단행본으로 출간된 <세도나 스토리>는 워싱턴 포스트, LA 타임스, USA 투데이 등 미국 주요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 리스트에도 오른 바 있습니다. 이 책은 인기 있는 이승헌 총장의 명상법과 깨달음에 대한 조언을 담은 자전에세이입니다. 16년 전 애리조나 주 세도나를 처음 방문한 이래 그는 이 경이로운 자연경관에서 받은 지혜를 공유해왔습니다.
<세도나 스토리>는 국내에서도 작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습니다. 또한 일본어 번역판도 지난 1월 일본 아마존닷컴과 지난 3월초 주니치신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인천, 제주 등 10여 개 도시에서 이 총장을 초대한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1980년 경기도 안양시의 한 공원에서 무료 공원지도를 시작해 현대 단학과, 뇌교육을 창안해 전 세계에 보급하면서 지금까지 단학, 휴먼테크놀로지, 뇌파진동, 생명전자의 비밀 등 33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교육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철학과 뇌과학을 접목한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뇌교육은 5단계의 체계적인 뇌활용 교육시스템을 통해 건강과 행복증진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성교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스크리브너는 미국 CBS 방송사에서 소유한 사이먼 앤 슈스터 출판그룹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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