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6월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새문안교회 앞에서 기념사진촬영 황정엽선생님 뒤 김진철목사)
필자는 경기도 화성남침땅굴 진실과 관련해서 2004년 6월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새문안교회 당회장실에서 황장엽선생님을 만나뵌적이 있습니다. 황장엽선생님께서 김영삼정부시절 1997년에 망명을 했습니다. 우리는 황장엽선생님을 통하여 대한민국안에 소위 화이트칼라에 속한다고 하는 자들중에서 약 5만명이상 고정간첩들이 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1997년12월18일 15대 대선에서 국가안보 보다는 경제를 선택함으로써 사실상 지금 대한민국역사를 가장 혼란스럽게 하고 국가의 생명인 국가안보를 파괴하는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을 등장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들 집단들이 10년동안 아니, 지금까지 어떠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까?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아니다고 국방백서에서 삭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국가보안법철폐를 시도 했습니다.그리고,밖에서는 좌파시민단체들과 합세해 효순,미순사건을 트집잡아 미군철수를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했습니다. 심지어 평택미군기지 결사반대운동과 함께 인천자유공원안에 있는 맥아더장군 동상철거에 심혈을 기울였지 않았습니까? 그뿐입니까? 미군에게 있던 전시작전권까지 환수하겠다는 합의서를 합법적인 협상을 통하여 미군에게 얻어내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정원과 일선경찰서까지 간첩을 잡는 공안수사관들을 해직시키고 또한, 한직으로 내쫓는 만행을 저질렀던 자들이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아닙니까?
이러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종북세력들과 맞서 싸우면서 조금도 굴하지않고 최악이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http://www.ddanggul.com)가 가장 많은 개인사제를 탕진하면서 발견한 두개의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알고 있습니까? 그 첫번째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에서 발견된 연천남침땅굴입니다.특별히 연천남침땅굴은 국방부나 합참에서 요구하는 뻥뚫린 라운딩형태를 가진 땅굴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습니다. 당시 관할 사단장과 국방부장관까지 인정한 연천남침땅굴을 김대중정부가 철두철미하게 은폐하고 2000년 6월15일 평양에서 김정일과 함께 6.15선언을 선포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우리 국민들은 김대중의 6.15선언속에 숨어있는 북한식통일론인 고려연방제가 있다는 사실도 모릅니다. 우리 국민들중에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하면 갈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심지어 친북좌파종북세력들도 북한에 가서 살지 않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북한식 통일론을 수용한 6.15선언에 김대중대통령이 싸인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또한,김대중씨는 2000년12월10일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김대중씨 노벨평화상은 경기도 연천남침땅굴진실이라는 국가안보를 무력화시키고 탄 상입니다. 역사는 오직 진실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마지막날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부자 독재공산정권이 심판을 받는날입니다, 이 날이 오면 대통령으로써대한민국역사와 아니 세계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럽게 받았던 노벨평화상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세계적으로 반드시 이루어질것입니다.
현재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현장에 가보면 발견된 남침땅굴을 흙으로 메워놓지 않고 임진강물을 끌어다가 물로 채워놓았습니다. 12년의 역사가 지났지만, 땅굴속에 차있는 물만 뻬면 뻥뚫린 북한남침땅굴을 최소한 400m - 500m 정도를 볼수가 있습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4215) 남굴사대표로써 국방부에 요구하는 5가지 요구중에 첫번째가 연천남침땅굴을 다시 절개작업을 통하여 물을빼고 국민들에게 확인해서 인정받지 못하면 남굴사홈페이지를 삭제하겠다고 제안을 했지만, 국방부 관계자는 남굴사대표 조건을 수용할수가 없다는 것이 남침땅굴과 관련된 관계기관의 답변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page=1&wr_id=11553)
두번째로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2002년11월28일 화성남침땅굴이 발견 되었습니다. 화성남침땅굴은 김대중정권말기에 발견되었지만, 사실상 노무현정권출범하면 진실을 은폐시켜버렸습니다. 화성남침땅굴의 특징은 기존남침땅굴보다 땅굴형태가 더 큽니다, 그 크기를 측정해보면 일부 군병력이 머물수 있는 벙커형태의 남침땅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화성남침땅굴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많은 물증들이 발견 되어졌다는 점이 특징중에 하나입니다.(참조로 발견된 현장증황물들 - 쇠줄,시멘트조각,우비조각,호미,은박지, 역대책용 화강암벽돌,밧데리,쇠파이프,산화신리콘,땅굴굴착소리녹취 등) 그리고,벽돌모습으로 쌓아진 돌과 바위속에 낀 목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2&page=2&wr_id=725)
남굴사대표로써 장성택이가 북한 최고 군사기밀인 북한남침땅굴 실체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돌아가신 황장엽선생님을 통하여 확인했습니다. 지난12월17일 김정일급사이후 김정은체제를 보면 사실상 북한통치자는 김정일의 매제 장성택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것입니다. 장성택은 과감하게 북한군부 최고 실권자중에 한사람이였던 리영호까지 제거를 하고 김정일이가 보여준 군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는 선군정치에서 인민을 위한 경제통치정치를 실현하려고 하는 모습을 조선중앙TV와 매체들을 동원해서 서방세계에 보여주고 있고, 현재 장성택은 경제관료들이 대거 포함된 대규모방문단을 꾸려서 중국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에서 나오는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장성택은 1960년도 대한민국이 보여준 산업화 모델을 이루기 위해 중국정부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다수의 생각들은 김정은체제는 군사적 대치 정국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경제성장의 모습으로 가는 느낌을 받는순간 2010년 3.26 천안함폭침과 11,23 연평도발사건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의 도발적 사건으로 긴장하고 있는 국가안보정체성이 소리없이 무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안보를 모르는 젊은세대들에게 인기있는 대선후보께서 국가안보와 관련해 이러한 답변을 했습니다. < 이시대에 무슨간첩이 있습니까? >안보불감증의 논리가 다시한번 더 우리 젊은이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릴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데 북한 최고의 실권자인 장성택 행보가 한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과연, 북한 최고 군사기밀이라고 하는 남침땅굴 실체를 쥐고 있는 장성택이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진심인가? 아니면 고도의 적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전략전술인가? 이시대 국가안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애국시민들께서는 한번쯤 깊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남굴사대표로써 2010년10월10일 돌아가신 황장엽선생님께서는 대한민국으로 망명하기전에 북한에 있을때 평양시내 300m 지하땅굴속으로 내려가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9&page=3&wr_id=265) 그리고, 북한남침땅굴이 남조선 중부권 이상으로 이미 관통되어 있는데 우리가 내려가지 못하는 이유가 남조선에 미군이 있어서 남침땅굴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장성택을 통하여 들었다고 했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