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수맥탐사의 실체와 원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진첨부와 같이 제 경험을 빌어 옳고 그름을
생생하게 전하여 드릴까 합니다.
수맥을 탐사하는 것은 도구가 아니라고 앞글에서 언급하였지만 도구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세입니다.
저는 의뢰를 받고 다녀보면서 다양한 탐사가들의 자세에 대해 그리고 속임수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맥은 진짜 이나 탐사행위 자체가 잘못되었거나 그로인한 금전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전하여 드릴 탐사자세의 거짓과 진실입니다.
방송이나 수맥관련서적,풍수관련서적.또는 여러 수맥관련 홈페이지및 카페에서
알려지거나 많은 탐사가와 초급생들이 탐사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엘로드가 어깨로 쫙~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수맥을 차단하기전에는 크로스 되었던 엘로드가 수맥차단및 중화를
시켜 놓았다고 하며 그 효능을 보여줄때 전시효과로 어깨로 쫙 벌어진다고 한다.
답변: 이것은 매우 잘못된 탐사자세의 표준형입니다.
탐사도구의 끝을 지면을 향하여 해보십시요.
엘로드는 결코 벌어질 수 없습니다.
차단행위에 대한 증거뿐만이 아니라 명당이라고 보여줄때도 이방법을 쓰는데
100%자세에 대한 잘못입니다.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그러면 이 장면을 보고 걸고 넘어지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수평으로 하지 않고 엘로드 끝을 지면으로 향하게 되면 어떻게 수맥을 찾을 수 있느냐?
자 보십시요.제가 탐사시 사용하는 55.5cm길이의 엘로드 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이 자세를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탐사도구를 보면서 경험적인 실증적 토대를 근거삼아 알려드린 바에 의하면
초급자에게는 33cm짜리 엘로드로 15도 각도를 유지하며 탐사에 임하라 전하며
초급단계를 넘어가면 각도를 더 숙이고 더 나아가 길이와 무게를 늘이고 더 숙이라
전합니다.
엘로드가 너무 가볍거나 수평을 유지하면 탐사자의 미세한 의식과 보행의 충격으로
엘로드가 춤을 추거나 보행의 진동으로 어깨뒤로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과 같이 탐사에 임하게 되면 위의 오류를 범하는데 많은 부분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탐사도구의 길이와 무게는 가볍고 짧은 것에 비해 氣에너지가 더 많이 소진됩니다.
이부분에서 수맥탐사는 단지 탐사도구를 가지고 걸어간다고 해서 탐사도구가 움직인다는
원리를 반박하여 풀어놓은 것입니다.
엘로드가 단순히 걸어가면 크로스 된다면 사람이 아닌 자전거 앞에 엘로드를 고정시켜 두고
밀면 엘로드가 반응을 보여야 하는 이치와 다를바 없으나 그렇지 않고 탐사자의 기감에 대해
반응하고 발산되어 지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엘로드 보다 펜둘렴이 더 높은 난이도를 지니고 엘로드의 각도가 숙여질수록 기 에너지
소비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숙년도와 고 난위도의 엘로드 탐사방법중 마지막 단계는 엘로드 끝이 추를 늘어 트린것 처럼 하고
보행을 하면서 수맥탐사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도 기감이 강하신 분이라면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초심자분들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맥탐사에 실망과 좌절.그리고 기력이 쉽게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예로 늘어트리고 엘로드를 크로스 시키려고 애를 써 보십시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신체적 반응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래사진 참조.
아래 사진은 필자가 수맥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스탠다드형 자세입니다.
처음엔 어렵더라도 이자세로 임하게 하는 것은 처음에 어렵게 하면 조금 쉬운 단계는
수월하게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가급적 무겁고 긴 50cm,또는 55.5cm길이의 엘로드와 추를 사용합니다.
잘난척 하기위해서는 절대 아니며 제가 탐사에 가장 정확성을 지닐 수 있는 길이
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반드시 절대적일 수는 없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개개인에 맞는 길이와
무게를 통해 수맥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숙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설픈 탐사모습에 속아넘어가지 않는
시안을 지녔다 여기며 글을 줄일까 합니다.
* 필자가 탐사시 지니고 다니는 탐사도구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