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즉 썩 가깝고 이해관계가 깊은 두사람 중에
한사람이 망하면 다른 한사람도
위험하게 된다는 말이다
요즘 신문에 자주오르내리는 말이다
그말을 한 당사자......
지금의 그사람의 심정이야
오죽하겠냐만......
둘이서 힘을 합쳐서
혼연일체가 되어
일을 추진해도 경쟁력이
있을까 말까하는데 그 사람은...
현실의 절묘함일까?
고사성어가 주는 뜻의 의미가
지금의 내현실과도 어찌그리 맞아 떨어질까......
왠지 스글픔마져 생기는것은
나의 덕이 부족함일까?
아님 내가 앞서나가는것일까?
장마가 끝난 주말에 깊이
한번 생각해보아야겠다
인고의 아픔이 있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