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당지 붕어나라 좌대

[날붕(노양식)]

오늘 대전에 갔다가 예당으로 바로 달려봅니다 .

입구에 보이는 포인트 좌대족 논바닥에서 부터 낚시인들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수온이 좀 올라서 인지 토종부터 낚여져 올라오고

덕은 숫놈으로만 보이기 시작하네요..

대회장으로 들어서니 입구부터 틈이 없네요..

잠시들여 다보고 회원분 전화하니 붕어나라 좌대에 있다고 하시네요.

부리나케 붕어나라 좌대로돌려 들어가니 사장님 반겨주시고

일행분  좌대 올라서 어망들어보니 35넘는 암놈이 벌써 올라타네요 .

여러마리 들어있는 망을보다 옆에서 입질이 계속 들어오네요.

동산교 상류쪽에 길이 물에잠겨 있는쪽에 붙힌 좌대이네요

노지에서도 연신 챔질을 하시고 오늘밤이 기대 되더군요..

붕어나라 좌대

대표 : 최 재인  연락처는

[병아리]

엄청난 인원이 모두 고기를 잡아가면 고기씨가 마르겠습니다
손맛만보시고 어족보호를좀 해주엇으면 감사..

[날붕(노양식)]

저도 걱정되는 바가있으나...현재로선 법적 조치보다는 개인의 선택이라
신병훈련소라는 멋진 타이틀을 유지할수있는 곳을로 내내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꽃。]

제가 요즘 2틀 대회장있써본 결과 잡아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손맛만 보시곤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네주시더군요... 그리고, 낚시해서 잡아가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에 맏기는 것이 올다고 봅니다..
될수있쓰면 자연은 자연으로 남는것이 좋갰지요^^

[날붕(노양식)]

네. ^^개개인의선택이죵. 그래도 예전처럼 큰놈 작은놈 다가져가시는분이 적어서 매너 좋으신 분들이 많아진것같습니다.
돌려보내주시는 분은 멋진 분이고 잡아가시는 분도 개인의 선택. 바람꽃님 잘 지내시죠?

[바람꽃。]

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