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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마라톤교실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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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울트라 100km 완주 후기
이광복 추천 0 조회 107 04.05.07 08: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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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7 08:14

    첫댓글 회복 잘 하고 계시죠. 후기만 읽어도 감격스럽네요. 전 그날 돌아오면서 골인지점에서 두 분이 마주보며 달리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__"아!!! 정말 행복하겠다." 다른 건 않보이고 그 행복만이 너무 커 보이더라구요.

  • 04.05.07 09:30

    선배님..글 읽으면서...괜실히 제가슴이 뭉클함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정말로 장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회복 잘하시구요...

  • 후기 읽는 것만으로도 지쳐오는군요...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쉽게 맘먹을 수 있을 그런 것이 아니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울트라...저에겐 그것보다 우선 내 자신의 욕심을 다스릴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합니다.

  • 04.05.07 13:01

    후기를 읽으며 제가 왜 눈시울이 붉어 오는지요.거쳐야 하는 통과의뢰 같은 마음도 있기에 제가 더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기이~인 후기만큼이나 찬사와 존경를 표 합니다. 한마동 예비울트라의 길라잡이 아니 단체로 전염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어디 백신 놀 사람 없소... 글구 왕언니 참 징하요!!

  • 04.05.07 17:42

    2년 전인가요, 춘마후기를 읽고 그 힘든 마라톤 여정에 마음아프기도 하고 광복씨가 대단해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딱 한번만 해보겠다던 울트라. - 왕언니 말대로- 벌써 다음 스케줄을 다 짜버렸더군요. 말리기도하고 협박(?)도 했지만 역부족입니다. 누가 저대신 좀 말려주세요. 사례는 톡톡히 할께요

  • 04.05.07 22:43

    여주에서 풀 뛰고 100km울트라 꿈 포기 했는데 무언가 가슴에서 꿈틀거리는 것같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울트라, 광복형님 때문에 많이 느껴습니다. 만났을때 더 많은 느낌 부탁드립니다. 울트라 힘!

  • 전 정말이지 선생님이 왜 그 힘든 울트라를 뛰셨느지 .그리고 우리 집의 큰 현씨도 하고 싶어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수 없지만 선생님의 완주에 경의를 표합니다

  • 04.05.08 18:49

    사는게 뭔지 말로만 듣던 잔인한 4월을 혹독하게 치르느라 오랫만에 들렀는데, 놀랍고 감동스러운 선배님의 울트라 완주가 있었군요. 정말 대단하고 감동스럽습니다. 후기를 읽으며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04.05.08 20:37

    후기도 울트라급입니다..다시 한번 100km 완주 축하드립니다.^^*

  • 04.05.09 18:59

    역사를 쓰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 04.05.10 10:45

    ultraman 이광복님! 찬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마라톤에서 fullcourse를 뛰어도 인생관이 바뀐다던데 100km울트라를 뛰었다니 대단하시군요. 나는 마라톤에 입문한지 이광복님과 비슷하지만 아직도 full을 미지의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니 부끄럽기 그지 없군요.

  • 04.05.10 12:36

    가장멋진 다큐 소설을 읽었습니다 . 빠른회복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 04.05.10 15:30

    마치 한마동의 울트라 도전을 위한 선봉역활을 하신것 같습니다. 그 감동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거라 생각합니다.고통과 기쁨의 양면이 함께 하는 그순간.....대단한 도전에 뒤 늦게나마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04.05.15 11:01

    우와 우와,,,,,,,!! 너무 멋지십니다..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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